고독으로 상처를 치유할려다가 고독에 당한걸로 나오네요.
젊은시절 무공을 회복하기 위해서라는걸 보면
중병에 걸린거는 맞는거 같습니다.
용비때부터 열두존자급 내력을 지닌 이들의 퍼포먼스가 공중에서 천천히 내려 오는건데
잔월대마, 홍예몽등이 보여줬었고, 오늘은 전대 백마곡주가 보여주네요.
진가령의 무공 수위는 결국 못보고 끝나네요. 어머니를 상대로 살초를 쓸수도 없고,
그렇다고 이기면 자폭할테니 이길수도 없고
막사평이 어느 정도인지는 다음주부터 나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