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락모락
조용해지려나 싶었는데 암존 뒤치기 설이 모락모락 올라오네
딸피설 환술설도 곧있으면 올라오려나?
고수게시판인지 용불게시판인지 암존게시판인지 모르겠네
70%가 암존 글이고 20%용불글이고 10%가 고수글인듯
어차피 뇌피셜이라고 보험들어놓고 한 뒤치기 설에 조금 반박해보자면
"먼저 도발한건 혼란을 틈타 사적인 원한을 갚고자 했던 그 두놈이였지."
길게 반박할수도 있지만 짧게 반박해보자면
사적인 원한을 갚고자 했던 그 두놈이였지 라고 했는데
어떻게 사적인 원한을 갚고자 하는게 입으로 놀리고 뒤돌아 선다고 생각할수가 있지?
정황상으로 봐도 암존이 무극신마를 폭렬대천으로 죽이고 숨이 차는 상황에서 독비철주편까지 양손에 들고 있었는데
존자 두명이 다가왔는데 "먼저 도발한건 그 두놈이였지." 도 아니고 "혼란을 틈타 사적인 원한을 갚고자 했던" 이라고 설명충마냥 자세히 얘기를 해줬는데?
그 도발의 뜻은 입털고 가는게 아니라 사적인 원한을 갚고자 했던 도발. 즉, 2존자의 선빵이라는 뜻이지.
아무리 생각이 짧아도 댁들 원수가 위험한 장거리 무기들고 있는데 지쳐있다고 입털고 뒤돌아서 등보이면서 갈꺼임?
입만 털고 뒤돌아서 가는게 사적인 원한을 갚고자 했던 행동인가?
그 주장에 추천박고 공감하는 사람이 대다수인게 참 안탁깝다.
즉, 이곳의 수준을 나타내는 것이겠지.
용불에서 2명의 존자를 상대하는게 상상이 안가니까 어떻게든 암존을 깍아내릴려고 하는 마음 알겠지만
그 중요한 무림생사가 걸린 마교대전에서 선봉장 싸움에 승리한 암존을 상대로
사적인 원한을 갚기위해 약올리며 입만 털고 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번 딸피설과 환술설은 좀더 그럴듯한 내용이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