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룡-암존은 구휘-잔월대마로 보면 딱 맞지 않음?
강룡이 사패천만나자마자
'사부님이 경고하셨던 강적! 전력을 다해 싸운다!'
이러면서 바로 혈비공키고 명륜공 연환공 묵륜공 무저곡 후드려 갈김
암존이 양팔 상태로 폭렬대천갈기면서 어떻게든 살아남긴했겠지만 어쨌든
강룡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남. 암존 멘 to the 붕
강룡입장에선 딱히 원수도 아닌지라 살려줌.
이걸 만약 구휘vs잔월대마에 대입해보면
구휘:'지난번에 방심했다가 ㅈ될뻔했지...
칠보흑풍권 최고절기들로 끝내버린다.'
바로 구궁연환수로 사지를 찢어발기고 재생하는 몸뚱아리에는
칠성추혼장
재생할때마다 패턴 반복.
마벽이고 자시고간에 잔월대마 재생한계와서 항복...
만약 구휘가 잔월 살려줄 맘만 있었으면 이런식으로 제압도 가능했음
강룡vs암존도 초반에 괜히 강룡 전력 안냈다가 동귀어진 가까이 갔죠.
구휘vs잔월대마도 구휘가 괜히 마벽칠 시간 기다려줘서 역시 동귀어진 가까이.
강룡>암존, 구휘>잔월대마는 당연한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한쪽이 만약 방심하거나 여유를 부리면 바로 골로 갈수도 있는 그런 관계.
일방적인 승리라고 적긴 했지만 막 강룡이 몇분컷내고 그런건 아닙니다.
그래도 그나마 가장 가까운 관계같아서....
다만 혈비공 킨 직후에 암존과 싸웠던 장면은
그 이전에 두들겨 맞아서 강룡의 부상도 꽤 심했던걸 감안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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