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파?암?용구도 하나의 주장일 뿐임
밑에 비슷한 글이 있긴 하지만
존자급은 모른다, 죄다 뇌피셜이다, 승부는 모르는게 맞다 라는 주장도 저변에는
묘사상 무공수위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그걸 극복할만한 다른 방편에 방점을 두는 하나의 주장일뿐임
물론 물론 물론 천존의 말에 투영된 작가의 무협관에 따르면 분명히 일리 있음 상대보다 고강한 무공을 가졌음에도 대결에서 평정심, 부드러움, 임기응변을 갖추지 못해 진 예로는 고수에서는 암존, 본편에서는 외전의 육진강이 있음
다만 그걸 인정한다면 암존에게 죽은 존자 둘은 결국은 구무림 최강의 무공을 극복할만한 다른 뭔가를 갖추지 못했고, 그건 분명히 같은 존자라도 충분히 고저를 가르는 판단선이 된다 함 절대로 존자급이라는 범주 아래 묶이는 모든 이들을 동등하게 취급할 수는 없는 이유임
극성 어그로를 제한다면 파암용구간 격차를 한없이 크게두는 게 진심인 분은 없을 거임 근데 그렇다고 모른다고 획정해버리는것도 결국은 상대보다 좀 온건하다고 해서 자기주장을 객관화 시키려는 폭력이고 기만임 솔직히 최강논쟁은 실익도 생산성도 있는 경우가 드물지만 사실 그런점 때문에 이런저런 유연한 주장이 가능한거임 작가가 박아놓은 공인피셜이라면 어떠한 재론의 여지도 없겠고 틀린게 되지만 그런게 아니니까
바라건대 모른다는 분들은 사실은 사실은 하고싶은 말은 용구가 파암에 비해 뒤지지 않는다 일거임 사실 무공은 암존은 구무림최강으로 확정된 시점에서 이견이 없을거고, 파천신공이 최소한 동위 이상으로 묘사된걸로 봐서 용구에 비해 일단 묘사상 우위를 가져가는건 맞는거 같음 그럼 용구가 그 무공수준차를 다른 걸로 극복한다 에서 동급이라고 충분히 주장할수있고 글쓴 본인도 일리있다 생각함
다만 글쓴 이유는 모른다고 뭉뚱그려서 언로를 막고 상대방의 주장을 필요이상으로 사론취급할 필요가 있냔거임 밑에 비슷한 글에서도 같은 뉘앙스의 얘기를 하는데, 결국 ?라는걸 주장하는 분들도 파암용구는 싸워서 결과가 모를 정도로 수준차가 적다 라는걸 전제하고 있으니까 결국은 동급이다라는 주장일진대 부디 ?가 맞고 딴건 뇌피셜이니까 주장할 필요도 논쟁의 이유도 없다는 태도는 다시 생각해주길 바람 이긴다고 100번싸워서 다이긴다 몇번이긴다 이런 기준은 사람마다 다른 거고 충분히 자기 기준에 비추어 주장 할수 있는 부분이니까
결국 타당하고 객관적이다 라는 것도 님생각일뿐이자나요 각자 기준에 비춰서 지금까지 나온걸로 충분히 판단할수잇는 사람한텐 그게 객관적이지 않고 타당하지 않을수도 잇는건데 님은 지금 내말이 무조건 맞다고 한적도 없지만 타당함 객관적임 이런식임 ㅇㅋ? 결국 님은 님이 객관적이고 중립적인척하지만 결국 은연중에 언로막고 뇌피셜취급하고잇는거임 왜냐면 딴 사람 얘긴 객관적이지도 않고 타당하지도 않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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