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용비불패는 적성 스토리에서 감정선을 느낄 수 있다면 깔래야 깔 수가 없음

저도 처음에 용불 볼 때는 한국 최고의 만화 중 하나라길래 엄청 기대하고 봤다가 솔직히 별 감흥 없었는데,

두번째로 보니까 작화에 놀란 적이 많고

캐릭터성도 상당히 좋음(구휘 일각 현재양 등...이건 첫번째에도 느낀 부분)

그리고 막판에 용비와 적성의 스토리에서 와 진짜...;;

솔직히 보고 울컥 했음 ㅇㅇ

게다가 마무리까지 여운을 남기고.....

용불은 정말 좋은 만화라고 생각함

안본 분 있으면 떠돌이용병 아레스도 한번 보시길

용불 못지 않게 아주 훌륭한 만화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