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룡=선우 진(후레자식)
일단 둘다 성격은 엄청 착함.
그러나 선우진은 모기를 능지처참해서 죽이고 다른사람을 죽이는것에 대해 아무런 죄의식이 없고 오히려 자기 가족을 위한다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인물임.
강룡도 이런 케이스인것 같음. 그래서 파천이 계속해서 혈겁을 저질러선 안된다고 한것이였고. 사부의 복수를 위해 무고한 사람들의 생명을 빼앗을 수 있기 때문.
너무나 중의적 표현이지만 한가지 가능한 해석은
파천: 이 길(죽이지않고 복수를 하는것)은 너에게 맞지않다.
강룡: 차라리 죽이라고 했으면 더 쉬웠을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