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들은 생각인데.....

생각해보니 "용비,구휘" 같은 구무림들의 최전성기 강함이 대부분 "정황을 통한 추측" 으로 인해 강함을 정하는데,

가끔 너무 심하게 용비,구휘등 몇몇캐릭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파천신군이 천칠급이니, 암존을 상황이 어떻든 못죽였으니 ㅂㄱ존이다 라며 까내리는건

본인들 좋아하는 캐릭터도 함께 까내리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파천신군의 강함 = 현재 명확하게 나온게 없어서 간간히 나오는 언급 및 묘사 & 포지션 등 정황에 따라 추정된 강함.

용비,구휘등 마교대전 당시 전성기였던 구무림의 강자 = 명확하게 나온게 없으니 언급 및 묘사 & 포지션 등에 따라 추정되는 강함.

사실상 강함에 대한 추정방식이 동일하고,

파천신군이 제대로 된 정황 & 상황을 안따지고 "암존을 죽이지 못하고, 이후 먼저 죽었다" 를 가지고 까내리면

용구 같은 애들도 저런씩으로 까내릴게 많은데....

결론 : 서로 까지맙시다. 지능적 까가 아닌이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