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근추와- 무저곡
늙존 조차, 무저곡내에서 발을 떼는것이 불가능 했고 (발을 제외한 움직임은 비교적 그 몸상태에서도 자유로웠던편)
무명은 움직이기는 커녕, 손 하나 까딱하는것도 버거워 했음.
이는 무명이 체험한것처럼
강룡이 만들어낸 무저곡의 공진의 효과임.
쉽게 말해 이건 중력과 같은거임.
무명은 자신에게 가해진 중력이
평소보다 훨신 강하기에 옴짝달싹 못한거고,
늙존 역시 움직이기는 커녕, 기본적인 체술조차 무겁게 펼쳐젔음.
그에반해 강룡은 아주 자유로움
즉 이는, 그 환경에 익숙해있고, 그 중력을 이겨낼만한 내력이 있다는 소리임.
용비도 마찬가지임
천근추를 쓰면서도, 기공의 흐름을 지속시키는것이 가능함.
(이는 스스로에게 중력을 준것이나 다름없음.)
용> 강은 미러링이고
무저곡을 파훼할 방법이 있다면
무식하게 힘으로 깨는 방법도 있겠지만
용비가 보여준것 처럼 바로 이런식의 접근도
가능할것 같음.
35 요약
무명. 무저곡의 공진내에서
납덩이가 되어, 몸 하나 까딱하는것 조차 힘겨워함
그에 반해
용비는 스스로 납덩이 (천근추) 가 되어 되려 그 효과를
이용해 아주 강한 공격을 가능케함.
왜 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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