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용불&고수 세계관에서는 "정파" 보다는 "사파" 취급이 더 좋게 느껴진다랄까요....
기본적으로 용비불패 주인공인 "용비" 도 싸우는 타입이나, 성향이 정파느낌도 있지만 사실 사파에 개인적으론 더 가깝다고 보는데,
현 주인공인 강룡이 쓰는 무공도 "사파" 출신 무공이고
개인적으로 보는 TOP급 실력자들이 대부분 "사파 출신" 인 것 같아서, 사파에 대한 취급이 좋다고 느껴진다랄까요.
1. 일단 용비 불패 당시 "사파 최강" 이라고 불리며, "작가님 공인 잠재력 최강" 에 독자들한테도 오히려 주인공이었던 "용비" 보다 높은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은
구휘. 실제로 지금은 구무림의 고수들이 모여있는 "신선림" 의 우두머리에 가까운 역할을 하는것 같은데, 이 구휘가 "사파"
2. 구무림 "대외적 최강" 이며, "공인 무공 최강" 이었던 사패천 역시 소속만 정파일뿐, 작중 언급상 그 성향이나 행동은 "정파보다는 사파에 가까우며", 실제 사용하는 전용 무기나 무공의 조합 역시 독&철주편&기공 이라는 조합의, 사파의 느낌이 강함.
3. 신무림의 최강으로 불렸고, "절대자" 칭호를 가지고 있던 파천신군 역시 작중 언급상 "사파 무림의 절대자" , 즉 "사파"
뭐랄까, 사파 출신의 무인들이 최상위급 실력, 간지, 위명 전부 싹쓸어가는 느낌이 드는 경향이 있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사실 정파기조가 너무 강하면, 고구마 전개가 자주 나오니...[강룡도 특히 성격이 착해서 고구마 전개를 자주 유발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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