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진에 대한 논란 정리
'나는...파천신공을 수련한 이후 지금까지 이것과 같은 환경 속에서 최강의 상대와 싸워왔다.'
1.만독불침지체로 어두운 공진속에서도 훤히 볼 수 있는 능력
2.공진이란 내공으로 만들어진 결계.
공진의 특성상 자신의 기가 그물처럼 공진에 펼쳐져있기 때문에 상대의 움직임을 보다 쉽게 느끼고, 파악할 수 있는 점.
앞서 천존이 말한 사례에서 보다시피
지도를 믿고 있는 사내는 단순한 변화에도 당황하게 되는 반면,
마을에서 자란 사내는 그런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무저곡 내의 상황과 동일
그것이 평면화된 도면으로 사물을 파악해야하는 자와 입체적인 형태를 머리속에 담고 있는 자의 차이점이라고 말하죠.
그리고 그 차이야 말로 다른 모든 조건을 뛰어넘는 두 사람간의 차이라고 말합니다.
이미 전작의 작품을 통해 작가님이 충분히 답을 알려주셨는데도 그것을 부정하는 분들이 계신 것 같네요.
'어리석은 자는 자신의 어리석음을 모른다'
라는 명언이 생각나는군요.
작품을 이해하지 못했다면 용비불패를 다시보고 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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