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목발신군은 설정 변경 같음

사부님 이상의 투기

보통 이 세계관에선 투기와 내력이 상관관계가 큰걸로 보여지기에

천원진에서 강룡 줘패던 파천 나오기전 까진

늙존> 목발신군이 대세였는데

그 이후로는 강룡의 최강의상대 언급도 그렇고

목발신군과 늙존 사이는 넘을 수 없는 벽이 세워진듯

사부님 이상의 투기야..

걍 설정이 약간 틀어 진거 같음

하기사 단전이 다치지 않는 이상 멀쩡한 내공이 사라질리도 없고..

파천의 내력이 패왕시절과 별 차이가 없다고 하더라도

이상할건 전혀 없으니

지금 시점에선

투기껀만 빼면,

목발신군 >>> 늙존이라고 봐도 모순되는 점은 없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