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천원진이니 무저곡은 익숙함의 문제인 것 같음
우주인들 무중력 훈련하잖음?
뭐 무중력 훈련하고 나면 몸자체도 익숙해지고 뭐 그런것도 있겠지만
자잘한 행동하는데도 이렇게 하고 싶을 땐 이렇게 하면 된다 이런게 있을텐데
우리가 처음으로 무중력실 들어가면 어버버하지 않겠음? 뭐 그런 느낌 아닐까 싶은데...
뭐 무중력이랑 달리 저항이 강해지지 않느냐 라고 물어본다면 물속에서 움직이는걸로 바꿔 생각해도 다를건 없다고 생각됨
물속에서 움직일 때도 달릴려고 하면 처음인 사람은 이래저래 고생하겠지만
익숙해진 사람은 균형잡는 법이라든지 잘 알고 있을테니 처음인 사람 보단 훨씬 편하게 움직이지 않겠음?
사실 정말로 씹사기 무공이라면 상대한태만 디버프 가하고 자기는 바깥처럼 자유로워야 하는데
아직까지 그런 대사나 설명은 나온적이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