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룡이 당장 교룡갑을 얻었다 해서 욕 할 필요는 없고 앞으로가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이 세계관에서 항상 자신의 노력으로 인한 얻는 힘이 아닌 신물을 얻거나 해서 얻는 힘은 무시당해왔었죠
예를 들어서 용비불패의 상관책이 있으며 고수의 막사평이 있었죠.
이들이 무시당하는 이유는 그냥 힘을 갈망하고 그래서 자신의 노력보다는 다른 요소의 집착했기 때문에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강룡같은 경우는 경우가 다릅니다. 본인 스스로 노력으로 인해 강함은 말 할 것도 없고 신물인
교룡갑이 스스로 선택한 주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그냥 신물에 집착해서 힘을 얻어서 무시를 당하는 위의
경우와는 다르다는 소리죠.
물론 이제부터 강룡의 행보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단순히 교룡갑이라는 신물에 취해 본인 스스로를 잃어버리고
상관책이나 막사평 처럼 안하무인의 모습을 보여주냐 교룡갑을 벗어내거나 아니면 그 교룡갑마저 강룡이 제어하고
그걸 하나의 계단으로 삼아 더 높은 경지로 올라가느냐
<짧은 요약>
단순히 신물을 얻었다해서 무시 할 수는 없고
앞으로의 강룡의 모습을 보고 막사평,상관책 처럼 무시를 당하느냐 아니면 더 높은 경지로 올라가냐가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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