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화문제도 그렇고 제일문제는 용비,구휘 등장시켜놓고 오버로드활용하는거
이건 개까일만함
작가가 용구는 등장시켜서 꼭 옛 향수도 불러일으키고 돈좀 만져보고
복합적인 요소로 투입시킨건 맞는데
이게 전체적인 작품의 질을 떨어뜨림
용구가 나와서 전면에 나설것처럼(혈비와 1:2)
하다가 갑자기 5주째 일각따까리하면서 오버로드하고있음..
이건 작가가 용구를 너무 아낀나머지 직접적인 전투는 피하는게 대놓고 느껴짐..
그래서 강룡vs혈비도 물론 보고싶지만 과거 용불팬들기준에선
"아 이쯤에선 구휘가 도와주곘지~ 이쯤에선 구휘가... 하다가 자꾸 안나오고
아끼고 해서 교룡갑까지 나온마당이라 거의 포기상태..
스토리구상을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진 용구의 등장이 작품에 좋은 흐름으로 가진않고있음
요악
용구등장은 독이됨,,
쓰려면 쓰던가.. 버리려면 버리던가.. 작가가 용구를 너무 아낀 나머지 이도저도아닌 캐릭으로 만들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