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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불패에 관련된 질문좀

후안마타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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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8 | Exp.7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61 | 작성일 2017-04-15 10: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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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마교라는게 구 무림과 전쟁을했던 집단의 이름같은데 그 소속으로 있던 사람이 누구있음?

2. 용비불패 주인공 용비가 용비불패 최강임?

3. 구휘는 용비 친구임? 적임? 아니면 친구이자 라이벌?

4. 지금 강룡과 파천신군을 고수와 용비불패를 종합해서 최강자중 한명이라 할수있는정도임?

위에 나왔던 용비와 구휘 이 둘도?

무림만화라는 장르를 처음보는데다 전작까지 있어서 고수 내용파악이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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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1. 용비불패 본편에서 나왔던 인물만 따지면 잔월대마, 광혈대마가 있고 고수에서 이번에 무극신마라는 인물이 나왔습니다.
이외에도 다른 주교들과 마교주등이 존재합니다.

2. 용비는 용비불패에서 최강이 아닙니다.
당장 탈존자라고 보이는 마교주가 있고 천존, 암존, 지존, 구휘등 강한 강자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3.전 악우정도의 관계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용비를 위해 싸워줄 정도의 의리와 정이 있는 관계입니다.)

4.파천과 강룡이 최강자들 중 한명은 맞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보시면 아다시피 거기서 어느정도로 강한지는 논쟁이 자주 일어나니 직접 용비불패 와 고수를 읽으셔서 어느정도로 강한지 스스로 판단하는것이 좋은 방법이라 사료됩니다.

2017-04-15 10: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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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3/A:123]

Lunaris

1 . 마교라는게 구 무림과 전쟁을했던 집단의 이름같은데 그 소속으로 있던 사람이 누구있음?
A. 마교는 구 무림의 북방에 있는 집단.
신도들,8명의 주교와 1명의 교주로 이루어져있음.
8명의 주교는 한명한명이 구 무림의 최강자인 열두존자와 필적한 수준.
8명의 주교 : 잔월대마 (용불 본편 당시에 죽음), 광혈대마 (용불 본편에 잠깐 등장, 열두존자 중 하나인 파황신군의 라이벌), 무극신마 (암존의 회상에서 등장, 마교대전의 선봉장)

2. 용비불패 주인공 용비가 용비불패 최강임?
A. 우선 구무림에서는 구무림 최강자라고 불리우는 각각 하나의 집단의 수장들인 열두존자가 존재함.
열두존자는 삼존,오무제,사천왕으로 나뉨.
삼존 : 천존 (황제의 숙부) ,지존(무림맹주) ,암존(사패천)
오무제 : 빙옥선제 (홍예몽,용비의 약혼자), 파황신군 (현재양), 나머지는 드러나지 않음.
사천왕 : 구휘 (용비의 라이벌, 사파무림의 최강자)
용비의 라이벌이라고 할수있는 인물인 구휘는 사파무림의 최강자임. (사파무림은 정파무림인 무림맹에 속하지 않은 무림이라고 이해하시면 쉬울듯함)
이런 구휘는 열두존자 상위권에 위치해있는 인물이고, 용비와의 전투에서 비슷한 실력임을 입증.
즉, 용비는 열두존자 상위권의 실력을 가졌음.
다만, 용비는 경험이 엄청남. 열두존자급 인물을 가장 많이 상대 봤으며, 악착스런 성격을 가졌음을 보면, 자기보다 반~한 수 위인 상대도 이길수있을거라고 보임.
결국 구무림 내에서는 용비가 최강자 후보들 중 상위권에 위치에 있다고 보면됨.
마교까지도 확장하자면 열두존자를 아래로 부리고 있는 마교주가 최강자로 보임.

3. 구휘는 용비 친구임? 적임? 아니면 친구이자 라이벌?
A. 친구이자 라이벌

4. 지금 강룡과 파천신군을 고수와 용비불패를 종합해서 최강자중 한명이라 할수있는정도임?
위에 나왔던 용비와 구휘 이 둘도?
A. 파천신군은 단순 무공으로는 암존보다도 위로 보임. (암존과 천존의 대화 참고) 암존이 구무림 무공 최강이였으니, 파천신군은 암존급, 혹은 그 이상의 인물이라고 할 수 있음.
즉 최강자 중 한명이라고 할수있음.
강룡은 암존의 부상상태에서 갈림.
용,구도 최강자 중 한명.

2017-04-15 10: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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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탑

바로 윗분이 워낙 잘설명해주셔서 저분꺼 읽으면 되실듯.
하지만 저도 2,4는 의견피력해봄.

2. 최강은 아님. 애초에 용불, 고수 세계관에는 현재까지 등장한 인물들중 확실한 1인자라고 볼 수있는 이가 없음. 다만 최강자반열에 드는 이들, 즉 누구 한명을 꼽아서 이 사람이 '최강'이라고 말할 수는 없고 서로서로 비슷비슷하다고 추정되는 캐릭들이 있음.

우선 정파의 삼존(천존 황금충, 지존 무림맹주, 암존 사패천)
지존은 신무림과는 비교자체가 불가할 정도로 강했던 구무림의 무림맹주.
암존은 구무림 무공최강이며 마교대전 당시 마교측에서 2~3위권에 드는 강자라고 추측되는 무극신마를 이김.
천존은 황숙이자 무림최고의 넓은 발이며 암존이 '자신은 결코 넘을 수 없는 상대'라고 마음속에서 여겼던 인물(그게 승부에서일지 아니면 인맥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무림에서의 입지일지는 몰라도)

그리고 전 흑색창기병대장 용비(작품의 주인공), 천잔왕 구휘(용불 인물들중에서는 잠재력 최강)
용비는 작품에서 독보적으로 많은 경험(중에서도 최강자와의 사투)을 쌓았음. 그 경험으로 무공으로는 자신이 반수~한수 아래인 상대들(ex: 검강의 경지에 도달한 뢰신상관책, 위에서 언급한 천존이 '경외할만한 무공의 소유자'라고 칭했던 육진강)등을 이겨옴. 비록 무공은 암존, 육진강, 구휘 등 다른 강자들에 비해 딸리는 듯 묘사되나 꾸준히 쌓아온 전투센스와 감각으로 상대를 이기거나 적어도 무승부로 끝냄. '승부'에서는 최강자 후보들중의 한명으로 넣기에 충분한 인물.

구휘는 이미 본편시절에 잠재력, 무공 등을 종합해서 사파무림의 최강자라 칭해졌음. 잔월대마를 꺾고 작품의 주인공인 용비와 호각을 이뤘으며(구휘의 판정승으로 보기도 함). 고수에서 암존의 회상으로 등장할 때는 독보적인 포스를 보여줬음. 잠재력 최강이라는 작가공언으로 보아 역시 최강자 후보들중 한명으로 보기에 충분함.

끝으로 파천문의 창시자 파천신군
용불시대로부터 30년 정도가 흐른 시점에서 갑툭튀하여 그 당시의 사파무림에서는 압도적인 최강자로 불리움. 불과 3년만에 신무림 평정직전까지 가고 비록 혈맥이 파열되었다고는 하나 어찌되었건 구무림 최강자들중 한명인 암존을 상대로 압도적으로 탈탈 털어버림. 묘사되는 바로는 무공만으로는 암존 이상으로 보임.

일단 작품에 실질적으로 등장한 인물들 중에서는 이들이 최강자반열에 속하고 서로는 그때그때의 컨디션이나 순간의 방심에 따라 승부가 결판날 수 있는 레벨이라고 보시면 됨.

4.
파천신군은 위에 언급했듯 충분히 최강자중 한명이라 할 수 있음.
그러나 좆룡은 늙음+혈맥파열+내상까지 있는 현 암존을 상대로 엄청나게 고전하고 겨우 이기지만 결국 자신도 쓰러짐. 아직 저들에 끼지는 못함.

2017-04-15 13: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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