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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파천신군이 무공을 전수한게 복수때문이 아닌걸로 나왔는데 뭘

노익장

L:0/A:0

23/70

LV3 | Exp.3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103 | 작성일 2019-05-16 22: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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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만 보면 당연히 사천왕에 대한 복수를 위해서

강룡을 키운걸로 보이지만

2부 들어와서는 복수를 원하지도 않았고 그냥 복수는

강룡이 삶을 이어나가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고

처음 무공을 전수한게 쥐의 생명을 가지고 강룡에 답변을

듣고 자신이 깨달음을 얻고 무공을 전수한거임

그냥 복수를 위해서 무공을 전수하면서 키웠다면

작가님이 그런 장면을 왜 넣어겠음?

개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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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의dkdk

자신의 패도의 길을 끝내기 위해서
귀영뿐만 아니라 다른 성격파탄난 놈들한테도 쳐맞아줄정도로
대인배였는데
1부때 복수심을 가지고 있다고 표현하는게 오로지 치매여파였을뿐이다? 는 좀 그랬지

2019-05-16 22: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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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익장

@재림의dkdk

그냥 설정이 변경된걸로 보임.

간단한 건 아님? 만화 뿐만아니라 다른 영화나 게임 소설 등도 작품이 계속 진행되면서

초반에 나온 설정이랑 후반에 나온 설정이 충돌하는게 흔함

그럼 우리는 뭘 선택해야겠음? 당연히 최근에 나온 설정이 맞다고 봐야지

혈비 마도환생에 관해서는 당연히 설정변경 있는거 누구나 다 알거아님 그러니 그냥 그러려니 하는거고

2019-05-16 22: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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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의dkdk

@노익장

근데 애초에 귀영뿐만 아니라 다른놈들한테까지 쳐맞아줬다는게 회의감이 들고
설정변경이 있다하더라도
아예 강룡키웠던 그런거까지 바꿔버리는것도 좀그럼

2019-05-16 22: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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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익장

@재림의dkdk

작가가 그렇게 한다는데

독자가 뭐 어쩌겠음

2019-05-16 22: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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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의dkdk

@노익장

그렇게까지 바꿨을꺼 같지는 않다는거

2019-05-16 22: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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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익장

@재림의dkdk

그건 그냥 작가의 생각 무시하고

내가 보고싶은데로 보겠다는거임.

그렇게 말하면 할말이 없음.

2019-05-16 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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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의dkdk

@노익장

너무 비뚤어지게 해석하는거 아니냐

2019-05-16 23: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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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익장

@재림의dkdk

아니 뻔히 나오는 장면이 처음에 복수를 위해서

무공을 전수한게 아니라고 나오는데

그걸 말해줬는데 님이 그냥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러는데

내가 뭘 삐둘어지게 해석한다는거임.

내가 다시 보고 왔는데

쥐를 어떻게 할지 장면 다음에

파천신군이 '오늘부터 정식으로 파천십이신공을 수련해 보자꾸나'

라고 함

2019-05-16 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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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의dkdk

@노익장

작가의 생각 무시하고 내가 보고싶은데로 보겠다라고 생각한적은 없다만
다만 고수가 용불처럼
단기로 할라다가 장기로 갈라던것도 아니고
파천이 사천왕에게 있던 감정 그때문에 강룡이 사천왕에게 복수할라는것
이게 처음 스토리 시작하는 본질이였는데
이걸 걍 바꿨다?
차라리 처음부터 파천에겐 복수뿐만 아니라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다 숨겨진 사연이 있었다 이런게 났지

2019-05-16 23: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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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익장

@재림의dkdk

솔직히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음

님은 그렇게 생각한다 그건 알겠음

나도 님이랑 같은 생각했었고 그런데

연재중단 전 마지막 화에서 저렇게 나왔으니 나는

그냥 그렇게 보겠음

2019-05-16 23: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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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의dkdk

@노익장

아직
강룡과 어떻게해서 만났는지 하는 스토리가 안나왔기때문에
난 걍 강룡수련시키는덴
사천왕말고도 다른 내막이 더있었구나 보는중

2019-05-16 23: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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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익장

@재림의dkdk

파천신군이 강룡 부모를 죽이고

그래서 죄책감에 갓난아기였던 강룡을 키운거라는

썰이 있음 예전에 고게에

2019-05-16 23: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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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비

그래서 파천이 사천왕에게 고의로 패배해줬다구요?

애초에 무공을 가르치던게 복수를 위해서 가르치던거였고, 강룡이랑 생활하면서 정이 들고 복수에대한 미련을 버리게된거죠.

그래서 파천은 자신이 죽기전에 강룡에게 복수같은거 하지말라고 부탁하고 죽죠. 이로인해 그 동안 사부의 복수때문에 무공을 전수받으며 살아왔던 강룡은 살아야 할 이유를 느끼지 못하게됐고 그대로 파천 무덤 앞에서 굶어 죽으려고할때 파천이 살아야 할 동기를 부여해주려고 혼령으로 나타나서 복수하라고 이야기한것뿐 입니다.

애초에 무공을 가르치던 동기는 사천왕에게 복수하기위해서가 맞습니다.

2019-05-18 01: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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