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룡이 대적할 끝판왕 후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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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룡이 대적할 끝판왕 후보는?1. 사천왕.. 솔직히 끝판왕으로 체급이 안맞음. 네임류가 한단계 아래인듯. 적어도 고수 끝판왕은 파천신군이나 구휘급 네임류는 되어야함. 사천왕 중에 우두머니 숨은 실력자가 있을지 몰라도 사천왕이란 b급 네임류 때문에 끝판왕 클라스는 아닌듯. 아마 중간보스급으로 등장 예상. 2.구휘 네임류는 확실하고 발렌스도 맞는 것 같고.. 팬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대결인듯 싶으나...성사 가능성은 거의 없음. 강룡과 구휘가 싸울 명분도 없고 둘다 선의의 캐릭터. 3.마교 대주교 or 후계자 작중에 마교대전 언급이 있었던 걸 보면 아마 젤 유력한 후보자가 아닐까 함. 어떻게 스토리를 풀어갈지 모르겠지만 성사가 되면 빅매치인 것은 틀림없음. 마교 대주교가 불사신의 몸으로 나이를 초월해서 살아있을 수도 있고 중원을 초토화시킬 후계자가 비밀병기로 키워지고 있을지도 모름.. 고수 끝판왕으로 젤 괜찮은 그림인듯.. 4.용비불패 12존좌 바로 아래 b급 캐릭터들 탈태한골한 개방 후계자나 천재 맹인검사 등등 용비불패 세계관에서 젊은 차세대 무림맹주들이 몇몇 나오는데 은퇴하지 않았다면 현재 12존좌 위치에 있을듯. 이들이 어떤 기연에 의해서 월래 성장치를 초월해서 급성장하는 스토리도 생각해볼 수 있는데 역시 고수 끝판왕이라고 하기엔 네임류가 딸리는듯.. 그래도 고수가 장기연재된다면 한번씩 지나가는 강자로 나올법만 함. 5.용비 전작의 주인공이고 용비불패 완성도에 먹칠을 할 수 있는 설정이지만 캐릭터만 보자면 가능성이 있음. 알다시피 용비는 밝고 유쾌한 면과 어둡고 진지한 면이 공존하는 캐릭터. 이런 이중성에서 어두운 한쪽 면이 지배해버리면 용비가 대장군처럼 그려질 수 있다고 생각됨. 아무쪼록 홍예몽과 결혼해서 평범하게(구휘처럼) 잘 살았으면 하는 바램. 그 자신이 대장군에게 그랬듯이 강룡에게 구원받는 일은 없길..(구원은 홍예몽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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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무림을 일통한 파천문의 최고간부인 사천왕이 괜히 이유없이 배신할일은 없고
그 사천왕들의 뒤에 배후세력이라는게 있어서 그들이 중원진출하는데 가장큰 걸림돌인게 파천문과 그 대빵인 파천신군이니,
그 배후세력에서 사천왕들에게 뭔진몰라도 이러이러한걸 주겠다.
배신을 하라.라고 부추겨서 배신하게 만들었을것같아요.
그 배후세력의 대빵이 아마도 최종보스가 될것같고요
여기서는 생각이 다른데, 이분과는 다르게
저는 그 배후세력을 마교의 잔당 정도로보고있습니다.
교주의 직전제자라던가 교주의 핏줄이라던가...
전대교주를 넘어 이쪽 세계관에서 거의 고금제일이라 불러도 될법한 기제여서 마교의 부활을 꿈꿨지만...
결국 (진)고금제일인이 될... 강룡에게 지는 비운의 캐릭터정도?
막줄은 뻘소리인데 결국 이세계 최고 고수는 이거 웹툰고수 마지막화까지 갔을때의 강룡이됬음 좋겠음다ㅋㅋ 그렇게될거라 믿어의심치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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