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사 어케 생각함?
일전에 무명은 제운강이 동귀어진의 각오로 임하면서 형성한 공진의 크기를 보고
공진 형성전에, 이 무슨 터무니 없는 기가..
라고 놀라워 한 무명은, 공진이 형성 된 이후에는
미친.. 저 정도 크기의 공진이라는 멘트를 날리며
과하게 동요함
그에 반해 용비의 경우
강룡과 노말 혈비의 전투에서 형성 된
천원진의 어마무시한 공진 크기를 보고도
굉장하군
파천신공이란건...
정도의 코멘트에 그 침
(구휘는 노 코멘트)
이 대사는 어떻게 받아 들여야 될까?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두 가지로 갈릴듯
이를테면
1) 용비는 이미 마교대전에서 저 정도 (천원진) 수준의 공진의 크기는 여러 차례 봐왔기에, 이런 다소 무미건조한 반응이 나온것
2) 천원진을 눈 앞에서 보고도 그 위력을 몰라보다니 용비 떡락 ㅉㅉ
3) 걍 좆도 의미 없는 대사- 과한 의미 부여 ㄴㄴ
이런식으로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