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오늘건으로 떡상 떡락은 딱히 없는거 아님?
옥천비가 용비 평타 막아내고 손 떠는거 = 뒤에 대사 치는거 보면 자기 상태 확인하는 느낌이 더 강한듯. 글고 평타=흑산포면 옥천비가 개떡사아는거라...
오싹거린다는것도, 그냥 투기를 느끼는 것에 가까운 것 같음. 옥천비 태도보면 전혀 쫄지 않고 오히려 즐기는 느낌임. 전투광적인 느낌이 강해보이기도 하고.
일단 옥천비의 강함 자체는 따까리가 무극신마인것 때문에 삼존급 위임은 고정이고, 여기에 구휘/용비가 얼마나 선전하는가에 따라 구/용 떡상떡락 여부가 갈릴 것 같음.
근데 옥천비가 용비 공격 받아내는 씬 / 절기 시전하는 씬에서 나오는거 무형마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