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등장인물 강함
마교대전 초기 용구는 삼존급인 사패천보다는 좀 아래임. 다만 승률은 나온다고 생각함. 아마 마교전 끝까지 간 뒤에야 종합적으로 삼존급에 닿았다고 생각됨.
근데 용구가 암존보다 임기응변 이런데 있어서는 확실히 위라고 생각함. 용비가 승부 뒤집기 장인이기도 하고...
사패천은 혈맥 부상 + 노화 때문에 고수시점까지도 전성기보다 약한 상태임. 그나이까지 못고친거 보면 혈맥부상이 심각한 수준이었을 것 같음. 일단 늙존은 전성기 삼존급에서 좀 아래일 것 같음. 파황 언저리가 적당할듯. 그보단 위일수도 있고.
혈비룡이라도 늙존 상대로는 파천피셜로 생사결해야함. 다만 전력으로 싸우면 늙존보다는 확실히 강함. 전성기 암존과의 비교는 일단은 불확실함. 다만 강룡이 파천 넘을때쯤이면 암존도 넘을듯.
파천신군은 사패천 회상에서 '더 강한것' 등을 제시한것을 보면 전성기 암존보다 초근소 우세 같음. 다만 사패천은 과거에 너무 털린것 + '전성기였으면 해볼만했다'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강룡에게까지 열등감을 가진듯. 파천이 정상적인 사패천의 강함을 기대한것을 보면 파천은 전암을 자기 아래로 본것 같지는 않음. 일단 같은 등급으로 묶는것은 가능한 수준이지만, 파>암은 맞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음.
천존-파천 비교는 애매함. 천존은 무공 외에도 결계 등 여러 능력들을 다루는 올라운더같은데, 뚜껑 열어봐야 알 것 같음.
노혈의 무공 자체는 존자급이 맞는것 같음. 다만 늙존보다는 확실히 아래로 보여짐.
용구는 마교대전 거치고 선도술 익히면서 전성기 갱신해서 삼존급 이상의 성취를 거뒀을 것 같음. 다만 용비는 마교전 후유증이든 뭐든 고생해서 구휘보다 좀 쳐질것 같음.
옥천비는 무조건 삼존급 초과라는것은 고정임. 옥천비>무극은 주종관계이므로 오피셜인데 무극=암존으로 보면 옥천비>삼존급은 자동으로 따라옴.
다만 현재 옥천비 = 마교전시절 그대로인지는 계속 봐야 알 것 같음.
노말룡 상태에서도 작정하고 나왔다면 천곡은 박살 가능하다고 봄. 난 개인적으로 제운강무명전은 살초노말룡으로 봐서...
글고 스케일은 죄다 오락가락임. 암존 스케일이 노혈 무림맹전 스케일보다 작아보일수도 있는데, 아무리봐도 늙존>>노혈이거든.
일단 등급표를 대충 만들면
옥천비
파천 혈비룡 삼존
외전용구 현재양 늙존?
기타열두존자 노말룡(방심x)
천곡
대충 이정도일것 같음. 현 구휘는 옥천비 반응 보면 삼존급에 위치하긴 할텐데, 파천이랑 비교는 뚜껑 열어봐야할듯.
늙존은 현재양~삼존급 사이고, 노혈은 그보단 좀 아래일 것 같음. 노혈>노말룡은 맞는것 같음. 근데 마도혈비는 삼존급 근처 될듯.
파천은 일단 삼존급이랑 같은 티어로 묶는데, 올릴수도 있음.
글고 등급표에서 한줄 차이는 양쪽 모두 어느정도 승률 나와서 뒤집기도 가능한 레벨 같음. 옥천비는 일단 제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