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패천 이후로 뭔가 만족한 편이 없었던 것 같음
귀영편은 뭐 만족하고 자시고 할 것 없이 그냥 봤다지만....
막사평도 실망스럽고
천곡칠살도 으음...
혈비도 크흠...
그나마 기대했던 용비 구휘 스토리는 .....
옥천비 ㅅㅂ
무작정 강한 적을 원한 것도 아니고 스케일 빵빵 터지는걸 원했던 것도 아니다만 아쉽네요 좀... ㅜㅜ
강룡 과거, 파천신군 과거, 옥천비, 환사 등 남은 떡밥들도 있으니 기대해볼만하지만 맥거핀이 될 확률도 무시못하겠더군요.
작가님들이 남은 떡밥만이라도 무사히 잘 회수하셔서 깔끔하게 마무리하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애초에 작가님 연세하고 건강 생각하면 그렇게까지 연재하실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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