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이나 판타지에서는
치료시기보다는 치료방법을 찾지 못 해서 못 고치는 병이
더 많음.
무협의 대표적인 20살도 못 넘고 죽는 절맥도 중요 등장인물이라면 무조건 고쳐지는 병임
어렸을 때 부터 영약이란 영약을 다 사먹이고 용하다는 의원을 수소문해서 치료해도 십 수십년간 못 고친던 병이 뾰로롱하고 고쳐진단 말이죠.
그리고 한 분이 강룡전 때 암존은 혈맥을 치료한게 아니라
부상당한 혈맥에 적응한거라 하셨는데 이 말엔 심각한 오류가 있음
암존이 혈맥파열 당하고 파천과 싸우기까지 수 십년간 혈맥에 적응 못 해서 얻어맞고 파천이후 적응해서 강룡과 그렇게 싸웠다는건데 이상하지않나요?
부상당한 혈맥에 대한 적응이라면 이미 파천과 싸웠을때도 했어야 정상임
수십 년간 치료 못했던게 강룡때 완치되는게 말이되냐라고 하시는데 그럼 수십년간 혈맥에 적응 못 해서 파천한테
맞다가 20년 후에 혈맥에 적응해서 그렇게 싸우는건 되는건가요?
간단히 말해서 이런 판타지물에서는 치료기간같은건 중요치 않음
작품을 창작하시는 작가분들이 그 등장인물을 사용하려고하면 기연을 얻어서 고쳤다라고 하면 그만임
근데 암존이 치료시기를 놓쳤다는 말이 있었나요?
아니면 용불에서 혈맥치료에는 치료할 시기가 정해져 있다라는 말이 있었나?
그럼 좀 말이 다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