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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환사나 교룡갑이 파천이나 강룡의 파워

헌터잼잼2

L:0/A:0

410/430

LV21 | Exp.9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221 | 작성일 2020-02-26 0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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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를 얕잡아 보는거 같기도 한게

지금 강룡 내공 어느정도 회복된 상태고 (가면서도 단의 힘이 조금씩 녹아내리면서 계속 쎄질 예정)

근데도 단의 발동이 없으면

파천의 힘을 온전히 물려받고 풀 살초 모드 + 육체적으로 완벽히 회복한 강룡이

마혈한테 안된다고 생각하는거보면..

지금 돌아가는 정황상 애초의 문을 열 수 있을거라 말했던 파천도

노말파천이 아닌게 드러난 이상 (강룡에게 단을 심어둔것처럼)

그냥 파천이나 강룡의 애초 힘을 얕잡아 보는거 같기도 함

어쩌면 처음부터 이 둘의 견적 자체를 잘못 잡았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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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2/A:14]

NENE

강룡 몸에 단 심은거 교룡갑인데, 교룡갑이 강룡 몸 먹기전에,
강룡이 잠재력 한순간 터져서 마혈 일방적으로 압도했던거 생각해보면, 과소평가하는 것 같긴 합니다.

2020-02-26 00: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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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2

@NENE

ㅇㅇ 지금 보니 강룡에게 도망가라고 했던것과, 몸 치료한 이후에도 지금은 깨어나봤자 어차피 마혈에게 안되라고 한것도, (단 발동하지 않은이상 넌 어차피 혈비한테 죽음 = 말이였던걸로 드러남 ㅇㅇ) 그런 맥락에서였던거 같음 단의 힘이 발동되지 않는 이상 무조건 마혈에게 안된다 , 이게 환사랑 교룡갑이 파천이나 강룡에게 내린 견적인듯

2020-02-26 0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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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2/A:14]

NENE

@헌터잼잼2

내공도 탈탈 털리고 육체도 너덜너덜한 상태의 강룡이 한순간 잠재력 깨어나더니
그 상태로 마혈 일방적으로 압도했던건,
교룡갑이 못본건지, 보고도 제대로 판단을 못하는건지 싶은 부분이네요.

2020-02-26 0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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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2

@NENE

잠깐 압도 했던건 맞는데 말 그대로 그건 기습이기도 했음 (죽기 직전 사람이 갑자기 존나 쎄지면서 달려드니), 당시 마혈도 갓 깨어난 상태라 기본적인 마공도 컨트롤 못하던 상태이기도 했고 ㅇㅇ 그렇다고 본다면 그 모습을 교룡갑이 파벨 견적에서 마혈 이상으로 높게 안쳐줬다고 해도 특별히 이상한건 없는듯

2020-02-26 00: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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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2

@NENE

왜 젓가락 들 힘도 없던 소진홍도 순간이지만 정신 잃고 강룡 잠깐 몰아부친적 있지 않음 ㅇㅇ 그럼 맥락으로 봐도 이상할게 없는듯 화광반조 내지, 일 순간 아주 짧은 타이머를 가진 잠재력 발현

2020-02-26 00: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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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2/A:14]

NENE

@헌터잼잼2

그런데 화광반조라해도, 당시 강룡이 너무 일방적으로 압도를해서...

기습덕이 있긴해도, 그건 아주 잠깐이고 그 이후에 마혈이 정신차리고 확실히 대응을 했는데도 일방적으로 당한 느낌이라....특히 정권찌르기 같은 경우 엄연히 마혈이 확실하게 양손으로 막았는데도
갑옷까지 박살났으니....그 전에는 용격투를 그냥 맨몸으로 막아주고 갑옷에는 물론 기스조차 안났던거 생각해보면
기습빨이 아니라, 진짜 압도적인 차이로 보여서요.

솔직히 기습도 말이 기습이지, 갑자기 강룡이 엄청빨라져서 마혈이 강룡 움직임 자체를 놓친듯한 연출이라서....
첫 기습 내려찍기 당한 뒤에는 혈비가 확실히 대응하기 시작했고, 혈비가 강룡 속도에 근육이 파열되었을텐데 어떻게 이런움직임을 내는지 놀라는 부분 등...단순 기습빨이라기보다는 강룡 잠재력이 마혈보다 압도적으로 보였음.

2020-02-26 00: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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