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좀 감이 잡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 것 같네요.
사실 내막은 파천신군은 납치되서 성에 갇혀 고통받는 자신의 친애하는 강윤의 소식을 듣고 구하러 간 것이었던거고 강윤이 이미 십자가에 박히며 온갖 고문을 당해 고통스러워하며 마지막에 의식이조금 남아있을때 자신을 죽여달라고 하자 고통을 덜어주기위해 죽인게 아닐까 싶습니다.이게 아니라면 이미 성을 뚫고 강윤을 구하러 간 파천신군이 십자가에 박힌 강윤의 죽음을 목격하고 분노하게 되며 파천신군은 강룡이 백마곡을 부술때처럼과 다르게 패왕으로써 자신의 패도의 방식으로 성의 주민들을 응징한 것이구요.
그리고 그 일이있는 이후 패도에 대해서 뒤를 돌아보게되고 이후 무림정벌에 회의감을 느끼게 되고 멈추게 되면서 제자들에게 배신당한 것이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파천신군은 패도를 추구함에 있어서 '무고한 이들'을 죽이지 않았다고 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패도의 방식에 있어서는 무고한 이들을 죽이지 않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근거는 양정학에 말에 있는데
이 것은 또한 가우복을 납치해 강룡을 끌어들이고 나서 양정학이 한 말이 복선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양정학은 이렇게 말합니다.
"제가 불러들인 자가 파천신군이었다면 어떻겠습니까?지금 백마곡에 살아있는자는 없을 겁니다.그것이 패도를 추구하는 이의 방식입니다"
바로 이것이 복선이었던 것이죠.
강룡이 납치된 가우복을 구출하러 갔을때 백마곡을 부수러 갔을때처럼
단지 파천신군 독고룡은 강윤이 납치됬다는 소식을 듣고 성을 괴멸시킨 것이었던 것이죠
단지 그 차이는 양정학이 말했듯이
단지 패도의 방식이 달랐었을 뿐인 것이구요.
그래서 고통받는 쥐에 대해 묻자 강룡의 대답에 놀라면서
파천신군은 이말을 듣고 그전에는 정식으로전수하지 않고 있었지만 강룡에게 정식으로 파천십이신공을 전수하기로 결심합니다.
왜냐하면 파천신군은 강룡은 무고한 이들을 죽이지 않는 심성에 대해서 자신의 같은 과오(끝없는 살겁을 추구하는 패도의 방식)가 제자에게 반복되지 않을 것이란 믿음을 얻게 되었기 때문이죠.
제 추측이 맞다면 지금까지 나온 모든 복선들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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