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상관책이
성장했으면 존자급 가능할꺼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지가 직감적으로 그걸 깨달아서 뢰신청룡검이라는 극단적인 수단에 손을 대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파황신군이 젊은 시절의 자신을 뛰어넘었다고 띄어주긴 했는데
솔직히 이거 립서비스같고....
설령 사실이었다고 해도 그대로 성장했을 것 같지는 않네요
근거가 좀 부족하긴 한데
현재 존자급인 놈들은 젊어서부터 싹수가 보여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장운,용비,구휘,홍예몽만 봐도 젊어서부터 미친듯이 날리고 있죠 장운만 해도ㅛ젊었을 시절의 현 개방방주를 보는것같다고 했고
현재양도 솔직히 젊었을 시절에 ㅈㄴ 날아댕겼을 거 같은데 제자 구슬리느라....
상관책도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현재양의 존재감이 커져만 갔다고 하니까 아마 자신이 도달할 수 없는 지점에 위치한 존재를 보고 그리 느끼지 않았나 합니다.
지 몸은 지가 더 잘 알지....
상관책이 존자급이될동안 용비. 구휘. 홍예몽같은 소진홍과비슷한나이대지만 이미존자급에닿은자들...
곧..상관책의나이에 훨씬 거대한재능을보인 천재들은 성장하지 않고 가만히 놀고만있을까요?
글쎄요... 전 아니라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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