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룡을 용비가 일대일로 잡거나 호각을 이루는순간 파밸이
의미없게 되어버리는 건 맞지.
그럼 암존전부터 추정되었던 파밸이 혼란속에 빠짐. 물론 마교대전 이후 현재까지의 성장추이가 암존과 엇비슷한 단계에서 단룡의 단계까지라고 말하면 할말은 없지만 그건 작품성의 문제가 되어버림.
근데 그걸 떠나 혈비룡>용구 개개인은 애초에 강빡이들이 이미 천존에게 반박당한지 오래인 암존의 뇌피셜+혈비룡이 전성기 암존보다 확실히 한 수 위라는 강빡본인들의 뇌피셜이 합쳐서 나온 결과물임.
결론은 혈비룡>용구 개개인은 애초에 팩트이거나 팩트에 가까웠던 적이 한번도 없음. 당장 현 용구가 아니라 대마교전 시절의 용구 개개인으로 따져도 매한가지임.
개인적으론 그냥 대마교전 시절 용비=구휘=혈비룡>=암존 정도일 듯함. 파천은 애매한데 갠적으론 파천>=용구강 라인쯤으로 보는중. 용구강라인과 동급일 수도 있고.
괴혈은 파천보다 한 수 위. 현 용구는 파천이상 괴혈 살짝 아래쯤 될 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