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고수&용비불패 캐릭터 살펴보기 [1편] - 용비
NENE | L:12/A:14
586/650
LV32 | Exp.9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9-0 | 조회 3,225 | 작성일 2017-07-09 23:18:42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고수&용비불패 캐릭터 살펴보기 [1편] - 용비

 

용비

 



: 제가 용비불패를 완전히 정주행 한게 캐릭터의 강함에 관한 부분부분을 봤기때문에 제가 용비의 캐릭터에 대해서 그렇게 잘알지는 못하지만

이런 제가 봐도 객관적으로 알수있는 팩트는

 

1. 용비의 무공은 열두존자 CLASS 라고 할수있는 수준의 경지에 있습니다.

작중 열두존자의1인 구휘와 무승부였고 실제로도 열두존자급의 강함을 보이거나 언급되었습니다.

 

2. 용비의 강함의 진가는 '무공의 경지,파괴력' 보다는 '압도적인 전투경험과 전투센스' 이며

자신과 동등한 수준 혹은 상대적으로 높은수준의 무공에 올라있는 상대로도 승기를 얻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잘못된 견해 혹은 주장에 대해 살펴보면

 

1. 용비는 소진홍,도겸,당간들에게도 진다

=> 이건 확실하게 주장하는 사람들도 본인들이 무리수를 시전하고있음을 알고있지만 상대방이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비방하는 행위에 대한 보복일뿐

단순히 파괴력 묘사로 논하기엔 작중에 언급들은 파괴력만으로 승패를 알수없고,

 

애초에 작화의 상승에 따라 파괴적,스케일 묘사가 전작보다 높아진건

암존이 정상이 아닌상태라곤 해도 흑산포에 혈맥이 파열됬다는점,

당간이 늙은 구휘한테 힘도 못쓰는점, 현시대의 무림인들이 구시대의 열두존자의 강함을 넘사로 본다는점에서 기정사실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2. 용비가 자신보다 강한 육진강을 이겼으니 다른 열두존자든, 파천신군이든 누구보다 강하다

=> 이것 역시 위와 동일한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누군가가 비방하는것에 대한 반론,반감으로 하는 주장일뿐

용비가 육진강을 이긴것은 용비 본인의 강함도 있었지만 육진강 본인의 크나큰 방심과 용비의 전투스타일에 의해 일어난일이며,

 

단순히 결과론으로 따진다면 엄연히 육진강이 먼저 용비를 이겼고 육진강의 방심이 유발된 용비를 자신이 거둬가고싶다는 마음이 없었다면

확실히 끝났던것이기때문에 단순히 용비가 경험과 전투스타일로 작중 누구든 이길수 있다는것 역시 잘못된 발언입니다.

 

무공수위가 대등한 상대에게선 이길 가능성을 더 올려주고, 자신보다 무공경지가 높은상대방한테서 이길 가능성이 얻어내는것은 크나큰 장점이 맞지만

그 장점이 '무공수준' 이란것 자체를 무시할정도로 만능은 아니며,

 

이 부분 역시 실제로 용비가 작중에서 구휘를 상대로 무승부라는 시점에서 확실히 만능이 아니란점이 공언된것이나 마찬가지고

 

고수 작중 묘사 및 언급으로 봐도 실전경험이 한참 부족한 강룡이 한명도 아니고

문파의 수문장으로 백전노장이라고 불릴정도로 개개인이 강룡보다 훨씬 많은 경험을 쌓아온 들개무리들을 상대로도 압도적인 무공으로 압도한 시점에서

경험,전투센스가 높다고 그것이 무공의 경지나 힘의차이를 아예 무시할정도의 작용은 하지않습니다. 

 

 

일반적으로 고게에서 싸움이 일어나면 특정캐릭터의 비하나 무시를 먼저 시작한 사람의 잘못이 크긴하나,

거기에 맞대응으로 캐릭터를 까게되면 똑같은 잘못을 하는거나 다름없습니다.

거기서 분쟁에 참여하는 인원수가 늘어나고 게시판 자체의 분위기도 흐리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좀있으면 다시 연재될 고수를 맞이해 조금이나마 게시판에 분쟁이 줄어들길 바라며 논란의 중점에 있는 캐릭터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개추
|
추천
9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벼르곤
무공 수준이 넘사라면 경험으로도 극복못하는거고 반대로 경험이 넘사라면 무공으로도 극복 못하는거죠.

애초 용비가 이겼던 상대들은 경험으로도 극복 못할 정도로 큰차이가 난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긴거임.

패림당할배들은 경험으로 어찌 못할정도로 강룡과의 무공차이가 넘사라서 강룡이 걍 찍어바른거고

강빡이들의 주장대로 강룡이나 암존이 용비를 개쳐바른다면

용비가 가진 무공수위 외적인 요소 모두를 걍 찍어누를 정도로 어마어마한 경지의 차이가 있어야 가능한 얘기인데..

과연 그들이 용비와 순수 무공 차이가 그정도로나 날지??

아 물론 그렇다고 거꾸로 용비가 걔들을 무조건 이긴다는뜻은 아니니까 오해마시구요
2017-07-10 00:15:27
추천0
[L:12/A:14]
NENE
말씀하신 무공,경험 중 어느한측면은 비슷하지만
나머지 한측면이 한쪽이 압도적으로 높다면 승패는 확실하다 라는 말씀은 저 역시 공감합니다

약간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은

용비가 육진강의 이긴 경우는 "단순히 서로의 전력차" 도 있었지만 "마음가짐,상황의 특이성" 의 때문도 있었다고 보고있습니다.

말씀처럼 용비가 '강룡이나 암존' 에게 일방적으로 발린다 라는점에 대해서 불만이 많으신점은 알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 로는 현강룡은 용비에게 승률이 낮은편으로 보고있으며

암존의 경우는 암존의 행적때문에 암존에게 더 가능성을 많이 실어주는편입니다. 물론 암존이 정상적인 상태라는 기준에서지만요.

객관적으로 말씀드린다면 "알수없습니다"

그걸 사실처럼 주장하거나 비하하는 경우때문에 여러모로 힘드실것 같습니다.

단지 말씀처럼 "빠" 라고 불릴정도로 강요하고 다니는 분들에 한해서지, 그부분에 대해 섣불리 판단하시지 않는분들도 많으시고

대응자체를 안할순 없으나 대응을 해당 게시글이 아닌 새로운 게시글에 맞까내리기 로 대응한다면 똑같은 취급을 당하기에...

그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어떻게 해드릴수 없으니 위로의 말씀 이외에는 해드릴수 있는게 없어서....여러모로 고생이 많으십니다.
2017-07-10 00:15:53
추천0
벼르곤
고생은요 무슨,,,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2017-07-10 00:20:39
추천0
붉은탑
ㄹㅇ이런게 추천받을만한 글.
2017-07-10 16:30:35
추천0
[L:12/A:14]
NENE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07-10 16:59:07
추천0
[L:9/A:255]
YuiUi
정말 잘 쓰신 글이네요
용비란 캐릭의 위치를 절묘하게 잘 잡아내신 것 같습니다
2017-07-10 22:08:23
추천0
[L:12/A:14]
NENE
높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용비든 강룡이든 완전히 상반되는 매력을 가진 캐릭터들이라 양쪽다 매우 좋아하는 캐릭터들인데
논쟁의 주체가되어 여러모로 고통받는 두주인공인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2017-07-10 22:24:08
추천0
파랑도깨비
마지막 3줄이 정말 공감되네요..
2017-07-11 20:46:12
추천0
[L:12/A:14]
NENE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07-11 20:52:34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8612 스포  
최신분 보고난뒤 개인적으로 보이는 파워밸런스가.... [5]
NENE
2017-02-08 1-1 494
8611 스포  
[미리보기] 그럼 단순화력으로는... [5]
NENE
2017-02-08 0-0 418
8610 스포  
미리보기 감상후 암존과 천존에 대한 팩트만 골라봅시다. [34]
NENE
2017-02-14 4-0 786
8609 일반  
** 블라인드된 게시물입니다.
NENE
2017-02-15 1-1 236
8608 스포  
앞으로 가는 방향에 따라서는....
NENE
2017-03-07 0-0 215
8607 일반  
천존과 암존의 팩트는 사실상 "호각" 이라고 보입니다. [12]
NENE
2017-03-08 1-3 1190
8606 스포  
스토리 관련 잡담 + 주저리 [5]
NENE
2017-04-12 2-0 243
8605 일반  
** 블라인드된 게시물입니다.
NENE
2017-04-19 1-0 178
8604 일반  
올린 게시글이 소멸했네요... [5]
NENE
2017-04-19 0-0 123
8603 일반  
새로운 타입의 빠가 등장했네요. [17]
NENE
2017-04-22 0-0 313
8602 스포  
[고게 필독 사항] 용비불패&고수 세계관 BEST 5인 소개. [27]
NENE
2017-04-23 4-1 1948
8601 스포  
2부 연재는 어떤씩으로 진행되려나요? [3]
NENE
2017-04-26 0-0 299
8600 일반  
사패천의 경우 파천신군과 싸울당시와 강룡과 싸울당시의 컨디션 차이가 어느정도 였으려나요? [16]
NENE
2017-04-27 0-0 276
8599 일반  
만약 작가님이 작중에 제대로 보여주지 않은 전투에 대해 그려주신다면 어떤게 가장 기대되시나요? [10]
NENE
2017-04-27 1-0 486
8598 일반  
[ 고게 분들께 ] 올리는 글의 성향을 조금 바꿔보는건 어떨까요...? [10]
NENE
2017-05-19 1-1 552
일반  
고수&용비불패 캐릭터 살펴보기 [1편] - 용비 [9]
NENE
2017-07-09 9-0 3225
8596 일반  
고수&용비불패 캐릭터 살펴보기 [2편] - 파천신군 [17]
NENE
2017-07-10 3-0 4392
8595 스포  
스케일이 급박스럽게 커지는 느낌이 드네요.... [16]
NENE
2017-07-11 0-0 596
8594 일반  
** 블라인드된 게시물입니다.
NENE
2017-07-12 0-0 163
8593 일반  
** 블라인드된 게시물입니다.
NENE
2017-07-24 0-0 193
8592 일반  
당분간은 게시판 분위기가 조용할것 같습니다만..... [3]
NENE
2017-11-20 0-0 122
8591 일반  
마교대전의 전개가 이런 형태도 될수 있으려나요.... [8]
NENE
2017-11-24 1-0 289
8590 스포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꽤나 생각의 변화를 줄정도로 임팩트가 컸네요.... [4]
NENE
2017-12-13 3-0 562
8589 스포  
스포분에서 파천신군이 보여준 묘사에 대한 개인적인 소견 및 고찰. [2]
NENE
2017-12-13 1-1 1480
8588 스포  
우스갯 소리로 들었던 파천신군 마교연관설이... [3]
NENE
2017-12-13 0-0 178
      
<<
<
2751
2752
2753
2754
2755
2756
2757
2758
2759
276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