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환사의 의도가 뭘까요?
환사의 비원은 문을 여는거고 그 자격으로 파천신군을 뽑았고 실패로 돌아간 이후에 지목한게 그의 제자인 강룡인건 독백으로도 나온터라 전개상 사실일 가능성이 큰데 오늘자에서 옥천비랑 손을 잡았다는 전개로 흘러가네요.
어차피 환사의 비원은 단을 복용한 강룡으로 이계의 문을 여는게 맞다면 파워인플레를 왕창 먹고 나온 옥천비의 등장에서 어떠한 이득이 있는걸까요? 오히려 환사는 옥천비를 더 강하게 만들기 위해 강룡과 구휘의 싸움을 더 부추기기도 했고요.
불과 몇화전까지만 해도 단룡의 경지면 환사의 비원에 충족할만한 조건이라고 그게 최종적인 도달점인줄 알았는데 점점 주인공이 쩌리화 되는걸 보면 또 다시 어떠한 술수로 인한 크게 파워인플레가 일어날거 같은 느낌이네요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