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룡은 자기자신의 실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도겸을 보며
'슬슬 후회되기 시작하네....
이런 녀석들이 얼마나 더 있을지....
이럴줄 알았다면 스승님 말씀을 따르는 것도 나쁘진 않았겠어.'
이 대사를 보면 애초에 현무림에 대해서는 완전 기대도 안했던 것 같네요
정말로 사천왕을 조지기 위해서 무공을 연마했는데 막상 사천왕이 없으니까
그냥 만둣집에 눌러앉아버리고...(나름 조사는 했다만)
강룡심성이 착한것과는 별개로
원펀맨의 사이타마처럼 본인이 최강이라고 어느정도 생각하는듯?
혹은 파천신군이 가르쳐준 파천신공에 대한 믿음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