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화에서 파밸 따지는 것만큼 무의미한 것도 없다.
개개인 능력치나 파괴력 등 따져가면서 파밸 정해봐야 작가가 꼴리는대로 마구 급조해대는데 무슨 의미가 있노?
예전에도 말했지만 오히려 이 만화에선 그런 능력치보단 캐릭터의 위치, 역할, 인기 등이 훨씬 파밸에 큰 영향력을 미침
그래서 구무림까들이 제운강>용구 타령했을 때도 '작가가 그렇게 그릴리가 없다'고 강조했던거고..
지금은 파천신군 위명이 존나 떨어진다고 곡소리 내는 것 같은데.. 이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어디 한두번 속아보냐. 보나마나 나중에 나타날 때 용구빠들 싹다 닥치게할 정도로 먼치킨으로 나올거임
대신 그림은 이상해지겠지
노말룡이 제운강, 늙존한테 밀렸고, 기경8맥룡이 마혈한테 밀렸고, 단룡이 옥천비 밀어붙였는데, 늙존 피셜 자신의 생명을 깎아가면서 강룡한테 내공을 줬다는 파천신군이 그런 먼치킨으로 나오면..
파천신군>>>>>>>넘사>>>>>>>>노말룡이었다는거니까.
결국 소진홍, 도겸, 천곡칠살은 있으나마나인 ㅈ밥 마라톤 주자들 될테지. 드래곤볼에서 야무치, 천진반 같은 초기 캐릭들 개찐따된 것처럼
파밸 작가 좆대로라는 걸 인정하면서도 만화의 개연성을 인정하는 소릴 동시에 같이 하니까.지능이.의심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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