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난 용비불패부터 명작인지 모르겠음
스토리 구성이 탄탄한가? X
떡밥만 쳐뿌리다가 찍쌌는가? O
캐릭터가 매력적인가? O
세계관 구성이 철저한가? X
연출이 참신하고 좋은가? 호불호
작화랑 옛날만화라는거 감안하면 가산점 붙긴하는데 솔직히 마교대전까지 가서 잘 끝냈으면 모를까 황금성 하나만 딱 갖고놀다가 찍 싼거부터 존나맘에안듬
차라리 같은작가의 살아남기 시리즈들이 더 긴장감 넘치고 재밌었음
심지어 이번작품에서 파천 강룡이랑 거~의 연관도 없는 용구랑 마교주 구질구질하게 끌고와서는
용비도 구휘도 결국 목숨걸고 싸웠는데 옥천비 못이기고
그렇다고 강룡이 옥천비를 그 둘의 도움을 받아 간지작살나게 때려잡은것도 아니고
그냥 ㅅㅂ 단으로 흡수? 애미시발
이럴거면 그냥 용구 옥천비서사는 진작에 마교대전 내서 끝내고
고수는 진짜 딱 파천신군 강룡 사천왕 이야기만 다뤘어야지
동서양의 맛있는 퓨전요리를 기대했건만 막상 나온건 고등어 파스타 이런느낌임
그림때문에 200원값은 한다 생각하지만 스토리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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