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게사전: 가족 편
누나: 꼭 친누나가 아니더라도 상관없어. 아름다운 참 사랑의 모습.
목줄로 채우고 붉은 피를 흘리고 뱃속에 DNA를 넣으면 운명의 데스티니~
어머니:
도시를 지켜내기도 하고 사실은 살아있지도 않았고 세계를 멸망시킬수 있는 그런 놀라운 존재. 옷을 자주 선물해 주심.
학교에 어머니가 찾아왔을 땐 잘해드립시다. 언제 행성이 멸망할 지 몰라요.
아버지:
의도는 좋은데 딸 인생 말아먹는 장본인. 정신연령이 낮을 수도 있고 심각한 사이코와 친해지거나 이상한 이름을 지어주거나 한다. 항상 딸에게 미안해하는데 솔직히 그럴 만 하다.
아들의 경우엔 방치하거나 이상한 놈한테 맞기고 쓰러져버리신다던가, 분노에 찬 폭력체벌이 이루어질 수 있다.
어머니에게 잡혀산다는게 공통점인 듯 한다.그렇다고 바람을 피우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다
딸:
종족평화나 세계평화를 위한 희생양.
타라카족이 '딸'들을 좋아합니다.
손자/손녀:
혈통치트키를 타고난 금수저들.
아들하고 동생, 형 항목은 쓰지 못했습니다.
마루나라던가 카사크가 있긴 한데 , 누가 나머지를 써 주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