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베라 엔딩 후 에필로그 쯤에
란 사후로 어떠한 차원에서 눈 뜨고 그 차원 너머에는 슈리가 기다리고있음
그 슈리가 기다렸어 야크샤라고 부르면서 란의 모습은 먼지처럼 사라져가며 란은 야크샤의 모습으로
슈리에게 걸어감
리즈는 샤난타,칼리의 싸움에서 아난타의 이름을 갈취당하고 차선의 미래 우주 최강방패 간다르바의 이름을 얻고 간다르바가 되어
싸움에서 승리함 그래서 기존의 리즈는 모두의 기억에서 잊혀짐.. 공적은 모두 간다르바(리즈)의 차지
리즈의 이름이 소멸하면서 아그니는 기억오류 일어나서 삼그니까지 완성
마루나 아버지도 무사히 깨어나고 아직 덜 먹혔던 나스티카 소수도 돌아왔으나 종족 재건을위해
눈물을 머금고 삼파티 ntr하는거 지켜봐야함 그나마 다행인건 마루나는 다른 나스티카들 하고도 이어질 수 있음
이런 엔딩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