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vs 수라 대결 구도를 보면
아난타나 타크사카같은 우주멸망의 트리거를 당길만한 놈들이 날뛰는게 아닌이상 시간이 걸리더라도 신(시초신 제외)이 이길 수 밖에 없는 승부라는 점이네요.
특히 대변동 이후 처럼 수라는 특수한 경우가 아닌이상 수라도 외의 타 차원에 이동할 수도 없고
그나마 인간계에 남아있는 수라들은 패널티를 가진체 소환된 신에게 한주먹거리도 안되는 약꼴들에
거기에 나스티카 외에 가장 강한 전력이라 할 수 있는 라크사샤들 조차 5단계를 달성하더라도, 나스티카 최하위급에 해당하는, 오선급 신의 역량을 넘는 놈은 드물고..
다만 신들의 경우는 아그니의 언급을 봐선 대변동 이후에도 신계 - 수라도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 시간이 걸리더라도 부활이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하면야 뭐...
그래서 매번 우주가 만들어질때마다
현 라크샤사 5단계의 이름 - 다음 우주에서 최상~상에 해당하는 나스티카의 이름.
현 우파니 5단계의 이름 - 중상~중에 해당하는 나스티카의 이름.
현 마라 5단계의 이름 - 하~최하위에 해당하는 나스티카의 이름.
식으로 나스티카의 수가 늘어나지 않으면 신들에게 유리한 싸움이 될 수 밖에 없는 함정이라는게...(그리고 저중에서 나스티카의 이름이 되는데 실패한 놈들의 경우는 불완전한 이름으로 분류되는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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