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는 자기 어머니를 어떻게 생각할까
하누만 → 소나 는 진심으로 사랑했던 전남편과 낳은 아들인 만큼 애틋하게 여김 + 야크샤와 필멸의눈 건에도 유감 느낄 거 같은데
소나 → 하누만 은... 페투판 사망 이후 자신을 야크샤에게 맡겨둔 채 떠나가 버려서 어린시절 추억도 거의 없음 + 야크샤 죽음을 막지 못했던 데 원망하려나...
특히 하누만이 야크샤 심장 몰래 빼돌림 + 란에게 심장 전달해주기 위하여 야크샤에게 무슨 짓 저질렀다는 떡밥도 있었으니... 무엇보다 소나는 자기 어머니가 인간과 사랑해서 후손까지 두었고, 그 인간후손이 야크샤가 죽어야 했던 이유라는 데 분노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