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903화 확정 스포는 아니고 추측
제목 - 격변하는 세계
세계 각지로 전달 된 신문소식, 이는 카이도우, 크로커다일, 혁명군 등 다수의 신세계의 강자들에게 전해지며 저마다 루피의 생존에 대해 각각의 반응을 보인다.
현 시각 레벨리의 세계회의 시점 알라바스타, 드레스로자, 드럼왕국을 비롯 한 다양한 나라의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이고 칠무해 역시 소집령이 내려졌으나 소집령에 응한 건 버기 뿐.
버기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해군원수 아카이누를 비롯한 해군대장 키자루가 앉아 있지만 로쿠규우와 후지토라는 보이지 않는다.
후지토라와 로쿠규우는 어디에 있냐며 한 나라의 대표인이 묻는다.
아카이누는 후지토라 그 자식은 더 이상 해군이 아니라며 일갈, 로쿠규우는 앞으로 있을 큰 변화의 도화선이라 칭하며 어떠한 일을 처리하러 갔다고 한다.
이 시각 카이도우 진형 카이도우는 루피의 생존을 보고 분노 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어린아이같은 모습을 보인다.
그렇지만 애써 침착한 척 마음을 추스림
이후 카이도우의 배후에서 삼재해 중 한명인 퀸 등장
현상금 12억 7500만
퀸에게 "그녀석"과의 전쟁 준비는 잘 되어 가냐며 묻고 퀸은 그런거 어떻게 되든 뭐가 중요하냐며 카이도우에게 성질
카이도우는 알겠다고 하며 이 전쟁은 세계를 뒤바꿀 전쟁이 될 꺼라며 언제 분노하기라도 한 마냥 들떠있다.
이후 아카이누와 카이도우의 얼굴이 반씩 나눠 그려지며 세계의 격변을 각각 세계회의와 자기들에 부하들에게 선언하고
빅맘의 영토로 바다를 가득 채운 해군의 군함과 선두의 뱃머리 위에 한 남자가 올라타 웃음을 짓는 실루엣이 나오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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