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등장하신 사카즈키 캡쳐....
마리죠아에서 오로성 할배들과 신경전 벌이는 사카즈키 원수....
도플라밍고 오보 건으로 인해 열폭 상태인 사카즈키.... 최고권력 오로성이라 해도 할 말은 다 하는 과격한 정의론자...
도플라밍고 건을 사이퍼 폴에게 넘겨버렸다는 오로성의 발언을 듣고 화가 치미는 사카즈키....
천룡인 꼭두각시 노릇을 하다니...당신들 머리가 어떻게 된 거 아니냐고 대드는 사카즈키..
* 대장 시절과는 달리 하얀색 정장을 입고 있는 사카즈키... 원수가 되면 다 저렇게 입어야 되는듯? 하긴 센고쿠도 원수시절에는
위아래 다 하얀색 제복을 입었었지....
오로성 중 한명이 쿠잔이 검은 수염과 접촉한 거에 대해 따지자 그 바보놈은 해군 떠났으니 아무런 상관없다며 바로 반박.....!
그 때 급보를 전해오는 해군 장교의 말을 듣고....
드레스로자 사건의 결과를 듣고 열.폭 +++++....
얼버무리지 마라고 열.폭 하는 전보벌레 너머의 사카즈키.... 눈이 그의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음
미리 해군본부에 보고했으면 그쪽에서 내용이 다른 뉴스를 내보낼 거 아니냐는 후지토라의 답에 "뭐가 어째??".....
해군의 정의와 위엄이 걸린 문제란 말이다~!!!
네 놈의 제멋대로인 행동으로 정의의 면목에 아주 땅에 떨어졌다 !
땅에 떨어져 곤란한 면목이라면 품 속 깊숙이 넣어두시오~! 모자람을 인정할 정도로 땅에 떨어진 신뢰따위 원래부터 없었던 거나 마찬가지요~!
마무리 제대로 짓고 와라 후지토라..! 밀짚모자, 로의 목을 들고 오기 전까진 전 해군 본부기지에 발 못들일 줄 알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