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내가 아는 충무공에 대해 써봐야지
충무공은 디스할려고 해도 꺼리가 없음
인간이 이리도 완벽해도 되는거임?

우선 1945년 4월 28일 한양 건천동 출생
위인전에 조광조의 추종세롁중 할부지 이백록이 있어서
역도라고 손가락질 받고 출세길 막혔다는데 그래서
아버지가 벼슬자리를 못하고 집안이 가난?
개구라 치지말라우 그런적 없다
집에 돈 많았음 유모 손에 크셨고 집에 방이 졸 많았다

그리고 몸이병약해서 잔병치레가 많았다
어디서 개수작이야 골목대장 하시면서 전쟁 놀이 하고 놀으심
어릴때부터 꿈은 무장이셨음
잔병치레는 선조새퀴가 고문한다음 하시지

무튼 모 드라마에서 로맨스찍느라 명종때 결혼하고 애들 키우셨는데 선조때가 되도록 미혼인건 왜곡 확실
그리고 충무공의 두형은 일찍 죽었는데 그 식솔들도 모두 충무공이 돌보고 키우심 아 그리고 본처에 2며의첩이 있었음
뭐 이땐 당연 한거니까
충무공이 국가고시 패스할때가 32세 늦은 나이라고 하지만 이것도
동의불가 선조때 국가고시 패스하는 나이 평균 35정도라고 알고있음
불혹의 나이 보는 사람도 많았고 50줄도 보는 사람있었음
등수도 거의 중위권 충무공은 매우 평범한 출사를 한거였음
아 28세에 한번 떨어지신거 재수하신거임

녹둔도 만호시절 적을 정찰한 결과 여진족 군세가 아군보다 많아 북병사 이일에게 지원요청 하러 가서 본진 엘리당하심
이때 처음 백의종군 이후 시전부락전투에서 적장 목따서 복직하심

임란의 전운이 감돌던 1591년 통신사 년들이 동인서인서로 전쟁없음 아니 대비해야함 할때 충무공은 정읍현감이었음 지금이면 소령정도 되나? 암튼 동인 서인 당파싸움에서 충무공의 전라좌도수군절도사 자리가 생김 성룡이 형 고마워
아 류성룡과는 그리 친한 사이는 아니었음
근데 6품현감이 정3품 수사가 됨 소~중령이 다이렉트로 2스타단거임

무튼 거기서 스승격이라 할수있는 조언자에 가까운 정걸장군을 만남 정걸은 당시 세계최강의 전함 판옥선의 설계자이자 해전의 백전노장 그리고 뼈빠지게 노력해서 썩어문드러진 좌수군 강군만들었음 그리고 1592년 4월에 거북선의 진수식끝나고 방포시험도 끝낼때가 4월12일 그리고 그다음날 임진왜란 발발 운명의 장난이냐? 하루차이
아 이때 동인들 힘이 좀더 쌔서 충무공이 경상좌수사가 갔으면 임진왜란은 임진왜변정도로 끝났었음 전라좌수사는 편제병력4천정도고 경상좌수영은 2만이었으니 고시니,가토,시마즈등은 아마 조선땅 밟기도전에 하직이고 선봉부대 전멸한 왜군은 퇴각에다가 다시 전국시대

무튼 그후 말도 안되는 손실로 적을 학살함 애초에 아다케도 판옥선보다 작았음 당시 기준 이지스함인 판옥선한테 깝ㄴㄴ였음 정걸장군 만세

그리고 그유명한 한산대첩 졸 간지다 무전도 안터지던 시절에
바다에서 70척가까이 되는 전함을 통제하다니
와키자카가 유명한줄아는데 ㄴㄴ 걍 B급 장수임
우전 전라좌수군으로 유인책 그리고 개떼같이
풀발기해서 오는 왜놈들을 한산도 부근에서 바로 턴해서 학익진 이게 다가 아니라 한산도와 미륵도?에서 매복부대도 출현
학익진 쌍학익진이었지 씁 졸 장관이었을듯
그리고 장전시간이 오래 걸리니 배를 돌려서 한쪽면쏘면 배돌려서 쏘고 쏘면 다시돌려서 쏘고
와 격군하고 포수들 죽어났겠다 훈련받았을 생각하니
무튼 이걸로 일본군은 보급줄이 반토막남 전방부대가 탄약 군량미 군수물자지원 자체가 안됨 나아갈수없음 그리고 명나라 지원군 육지보급로는 의병들한테 이미 막힘
어쩔수 없음 군량조달이 쉬운 밑으로 내려와 성쌓고 장기주둔
본진도 충무공이 털어버림
이때까지 사상자 일본군 한 5만은 죽었을껄 조선군 100명이하
ㅋㅋㅋㅋ 치트쳤음 충무공님?

이후 삼도수군통제사가 됨 이후 1598년 정유재란
가토온다니까 선조 풀발기 순신아 가서 막으셈
ㄴㄴ 지금가면 엘리당함 안됨
그래 너 짜름
선조 빡침으로 충무공 체포후 '압슬'이라는 형벌가함
도자기를 깨서 그위에 무릎 꿇치고 돌올린 다음 밟음
선조도 충무공을 죽이진 못했음 죽이면 클남 민심 종범될 확률이 다분했으니
이후 그간 잘해서 살려줌 이등병으로 다시 시작해
아 해군참모총장한테 이등병시킴
그사이 원균이 조선군 말아먹음
그리고 들려오는 어머님의 사망소식 충무공 멘탈붕괴 직전까지 갔을꺼임
그리고 선조의 너 참모총장 다시해 너 밖에 없어

이후 명량대첩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불가사의한 전투
선조가 너라도 12척으로 왜군 상대안됨 육군해라 하니까
간지폭풍의 명언을 남기심
신에게는 12척이 남아 있사옵니다
신은 왜군이 바다를 얻을까 그것이 두려울 뿐입니다
신이 있으니 왜군이 바다를 얻지 못하옵니다
승리선언 하심

그리고 명량대첩 시작 이건 뭐
철쇄설은 신빙성 없음 이충무공전서 난중일기에도 없고
김억추란 놈 야사에 있는데 김억추가 기합소리로 멈췄다 검강으로 왜선을 격파했다고 했으니 구라임
그리고 임란초기 충무공 스타팅 멤버들도 쫄아서
뒤로 물러섰고 오직 충무공의 대장선만 2시간 가까이 독고다이로 왜선 30척가까이 까부심 구라같아도 믿어야됨 이게 진실임 이러고도 전상자수가 10명도 안된걸로 알고있음
이쯤이면 전쟁의 신이다 그리고 이때 한말이
죽고자하면 살것이요 살고자하면 죽을것이다
목숨과 바꿔 이 나라를 지키고 싶은자 나를 따르라
패왕색패기의 원조를 보여주심
그리고 난중일기에 기록된 이 전투는 천행 하늘이 도와서 이겼다고 했다

이때 장군 몸상태 거의 망가짐 멘탈붕괴직전
싸우라니까 스타팅멤버들도 도망가고 철쇄도 없었고
심지어 왜선수가 최소 133척인데 이걸 이김
이때 왜선수는 정확히는 모름 난중일기에는 133척이고 이충무공전서는333척 야사는 500척이상이라고 기록됨
실제 명량인근점 중 혈도라고 있는데 그때 일본군 피로 붉게 물들어서 피섬해서 혈도 실제 지명임
어케 이기신거지?

이후 더욱 멘탈붕괴 삼자 이면의 죽음 장군신분으로
울지를 못해 혼자 안보는곳에서 우셨음
난중일기 기록으로 아비가 먼저가고 아들이 나중이거늘 하늘이 어찌리리도 무심하단 말인가라고 있음
이후 원군인 진린의 명수군이 와서 난동부리니까
기지를 발휘해서 명군 병사들의 지휘권과 진린의 마음을
얻으시고 명황제에게 면사첩을 받음
면사첩:황제만이 내릴수 있어서 반억을 제외한 모든 죄악에서 목숨을 부지할수있는 사기 아이템
이후 노량에서 총맞으시고 남기신말

"싸움이 급하다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

나의죽음을 적에게 알리지말라는 와전된거고 이게 진짜임

그후 아산까지 운구가 이송될때 까지 백성들이 운구를 너무 잡아서 제대로 갈수가 없었다라고 전해짐

그후 조선에는 덕수이가는 니 조상님한테 감사함 소리 듣게되고 충신을 칭찬할때 귀공의 충심의 마치 충무공에 비교해도 뒤지지않구나

그후 심심하면 세워지는 위령비와 사당

박정희가 미화시켰다고 하는데 그전부터 충무공은
민간에서 추앙받았으미 깝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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