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즉신불(卽身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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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신불(卽身佛)

불교에서는 썩지 않고 마치 살아 있는듯한 승려의 시신을 등1신불이라고 부르는데

일본에서는 즉신불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そくしんじょうぶつ) (卽身成佛)]

즉신불은 즉신성불(卽身成佛)의 줄임말이며 즉신보리(卽身菩提) 현신성불(現身成佛) 현생성불(現生成佛)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많이 불립니다

즉신불이란

 보리심(菩提心)을 일으켜서

오랜 수행과정을 거쳐 부처가 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몸 그대로 바로 불(佛)이 되는 것.

즉 현재의 몸 그대로 부처가 된다는 것인데

일본에서는 일부러 동굴에 들어가 미라화가 된다는 수행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아 물론 현재에선 그짓 하다간 큰일나겠지만요ㅋㅋㅋㅋ

 ↑최근에 중국에서 발견된 즉신불

최소 1000년전에 만들어진걸로 추측하고 있으며 불상안에 사람의 뼈대가 발견되어 학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에서는 등1신불에 금으로 코팅해 소중히 모셔왔는데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지금은 10구 밖에 안 남았다고합니다

참고로 최근에 발견된 즉신불 불상 안에는 장기가 아닌 한자로 적힌 종잇 조각들이 무수히 많이 발견 되었다고 하며

연구원들은 더 자세한 내용을 파악하기위해 샘플과 DNA검사등을 실시할 예정이랍니다

 즉신성불(卽身成佛)

수행자가 신체로는 인계를 입으로는 진언을 외우고 마음속으로는 부처를 주시하며

부처의 삼밀과 수행자의 삼일이 합일 됨으로써 현재의 육신이 부처가 된다...

수행자가 부처가 되기 위해 밀교에서 강조하는 수행법 대표적인 수행법은 진언 다라니의 독송이며

이 독송은 삼밀(三密)의 한 방법으로 전개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삼밀이란 신밀(身密) 구미(口密) 의밀(意密) 이 셋을 의미하며 부처님의 비밀스런 행위를 가르킨다고 합니다

 참고로 위에 있는 즉신불은 일본에서 발견된 가장 유명한 즉신불중 하나이며

일본 고승이고 스스로 은둔 옻나무 수액을 마셔 탈수를 유발 스스로 미라화가 됬다 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 포기ㅋㅋㅋㅋㅋㅋ

불교는 너무 어려워서 여기서 때려치겠음

쉽게 쓸려고 해도 온갖 불교용어가 나와서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