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 포치는 몹싸의 에쿠보급 활약을 할 수 있으려나
아군으로서의 활약 얘기만이 아니라
중요도 상으로...
사이타마가 직접 해치운 게 아니라 좀 애매하긴 하지만
원래 엄청나게 강한 적이었음
-> 거의 죽을 뻔하고 약해짐
-> 힘을 좀 더 모으겠다고 다짐
-> 강한 주인공에게 빌붙으려고 함
이런 전개가 상당히 비슷한데요
에쿠보는 거의 레귤러 3,4번째쯤 되는 캐릭이니까
그정도로 중요해지진 않을 거 같긴한데(원펀맨은 캐릭이 너무 많음)
그래도 중요 캐릭으로 급부상했으면 좋겠네요
처음으로 등장한 괴인/적이었는데
사이타마에게 죽임 당하지 않고 안면 튼 인물들인 만큼
앞으로 어떤 관계가 될지 아주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