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펀게 문학 : 찐특
그는 수십번 정지당해도 수십번 예토해서 다시 돌아온다
오늘도 그는 다시 부활해서 츄잉에 찾아온다 이곳에 오면 사람들이 그를 알아봐 주니까
어김없이 20대 초중반들은 모를 용비불패 짤을 들고 츄잉에 욕설과 패기와 함게 글을 쓴다
그의 나이는 30대를 넘어 40대를 바라보1지만 고작 자신을 어필할 곳은 츄잉
그마저도 어필한다는건 자신의 한심함뿐
오늘도 집안에서만 머물러 로그인한채 뒤에서 욕지거리밖에 못하는게 그의 힘
이러고 싶지는 않지만 너무 무능력하며 나이가 있으니 부모님에게 손을 빌리기도 뭐하고
자신이 잘 살고 있음을 인증하려해도 그럴 수가 없다 인생이 박살난걸 스스로 인지하고 있고 등골빨아먹는게 그의 일이기에..
때때로 그는 두둘겨 맞고 정지를 먹고 조용히 사라지기도 한다
대게는 츄잉에서는 한심한 모습을 보이지만 뒤에선 씹인싸인 다크나이트들에게 후두려 처맞는 경우가 이경우다
오늘도 그는 타자를 두드린다.. 두드린 타자의 수는 부모님의 떨어진 눈물과 같은 숫자인걸 언제쯤 인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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