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충 주의 ) 오늘따라 이상하게 사이코가 까이네요..
엄청 쌘 편인데도 불구하고
중요할 때 힘을 쓰지 않는다고 까이는 것 같은데
아무리 잠재력이 높아도
지금까지 나온 걸로 보면 무언가 큰 리스크도 있는 것 같은데
지금까지 나온 상황만으로 너무 까이는듯..
너트 잡을때도 시라즈가 움직임을 잡아 둬야 힘을 쓸 수 있엇고
그마저도 쓰고 난 뒤에는 엄청 힘들어하던데
41화에서도 문제가 있엇으니 힘을 쓰지 못했던 거겠죠.
하물며 자기 팔이 뜯기고 있는데도 맞고 있엇으니.
정말 중요한 상황에서는 진지해지고
평소에는 도쿄구울 분위기를 밝혀주는 엄청 매력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는데
나태하다는 이유만으로 최애캐가 까이는 걸 보니 심란합니다아
평소에 게으른 모습이 사이코만의 눈에 띄는 특징이라 생각했는데.
말 잘듣는 우리에에 시라즈에 겁내지 않고 싸움에 임하는 토오루에 성실한 사이코였다면 ccg는..
쥬죠가 성장하던 것 처럼 그 과정 자체가 만화의 또 하나의 재미 같은데 말이죠.
언제나 귀여운 사이코쨩 헤헿..
마냥 놀기만 한 건 아닌것 같은데..
너무 큰 기대가 쏠려서 평소의 나태함이 답답하게 보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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