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포트리스]제인 도우 vs 안나 니시키노미야
이름 : 제인 도우 Jane Doe (정확하지는 않지만, 알려진 이름)
스펙
2차 세계대전때, 자진입대를 하려했느나 거부당하고, 스스로 무기 사용법을 독학해서 폴란드로 건너가서 나치를 때려잡았다.
참고로 이때 혼자 잡은 나치의 수는 6078 명
로켓에 한두발정도는 맞아도 멀쩡하다. 아예 빨리 움직이거나 높이 뛰기 위해 발밑에 로켓을 발사하기도 한다.
몸에 불이 붙어도 아파하면서 자세를 흩트리지 않고 로켓 발사기를 발사할 수 있다.
저격총에 머리를 관통당해도 멀쩡히 움직일 수 있다. (저격총 미충전 시)
머리가 아주 안좋다. 인텔룸으로 가는 비밀번호인 1111도 못외운다. 게다가 문맹이다.
곰도 압도해서 목을 비틀어 죽이는정도
(작중 설정으로 불사능력도 있다고 함 죽어도 다시 부활이 가능하다고 코믹스에 밝혀져 있네요.)
vs
(성우분 언급은 자제합시다)
작품 내 최강 캐릭터이자 교미네이터..
승자는?
전체적인 스펙은 한마디로 먼치킨. 명문 토키오카 학원에서 1등을 놓치지 않을 정도로 우수한 학업 성적에 누구나 따를만한 리더쉽과 배려심도 가지고 있으며, 외모 또한 작품내에서 압도적인 수준으로 묘사되고 있다. 이에 관해 애니메이션에서는 안나의 작화를 다른 캐릭터들과 살짝 다르게 표현하거나, 주변 배경을 살짝 반짝이게 하는 등의 묘사를 주로 사용한다. 운동 능력은 가히 초인의 영역에 달하고 힘도 굉장히 세다. 그냥 센 정도가 아니라 가히 인간흉기 수준. 어지간한 테러리스트는 단번에 때려잡을 만큼 신체능력이 높은 아야메와 오쿠마가 함께 덤벼도 안나 앞에서는 싸움이 성립조차 되지 않을 정도. 실제로 SOX 멤버들은 그녀와 마주칠 때마다 도망치기 바쁘며, 절대로 만나지 않고, 만나면 바로 도망친다가 암묵의 룰로 되어 있다.[28] 일단 1~2권에 나오는 그녀의 전투력 묘사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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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에서 오쿠마를 처음 추격할 때, 밧줄을 타고 내려가는 오쿠마를 혼자서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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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의 파랑으로 변장한 오쿠마를 쫓아서 계단을 솟아오르다시피하며 옥상까지 추격한다. 그것도 발목까지 내려오는 기다란 치마를 입은 상태로. 애니메이션에서는 옥상 문을 팔꿈치로 날려버리는 장면까지 추가되었는데, 효과음을 들어보면 철문인데도 불구하고 중력이 느껴지지 않는 수평직선운동으로 가볍게 날아갔다. 게다가 옥상에 올라온 오쿠마와 고리키는 헉헉대고 있었던 반면 안나는 호흡조차 흐트러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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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츠가모리에서는 설원의 파랑 모드인 카죠 아야메를, 싸우는 장면조차 스킵한 채 간단히 제압했다. 아예 '승부 자체가 되지 않는 일방적인 싸움'이었다고. 그러나 이 때 변태 복장을 한 오쿠마의 난입으로 체포에는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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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에서는 오쿠마에게 치근대는 오니가시라 코스리를 0.1초만에 바닥에 눕히고 식칼로 코스리의 윤곽을 따라 바닥을 도려내듯이(!) 찍어댄다. 잔상이 보일 정도의 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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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집의 피륙'을 상대할 때는 그야말로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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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으로 묘사되지는 않지만, 코스리가 호신용으로 날린 공기총의 총탄을 제로거리에서 가뿐히 피했다고 한다.
위키 언급으론 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