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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전능 제외 끝판왕들 포스,작중 위상대결

존뭉가

L:0/A:0

301/390

LV19 | Exp.77%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271 | 작성일 2017-12-31 21: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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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ePeople

일단 타노스가 밑에 3명 쌈사먹지 않나요?

2017-12-31 21: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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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뭉가

@SolePeople

강함으로 쌈싸먹는단 거임?

2017-12-31 21: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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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ePeople

@존뭉가

3명 잘 모르긴 한데 그럴것 같네요

2017-12-31 21: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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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뭉가

@SolePeople

ㄴㄴ 못싸먹음.
페더린느나 갓 스폰이랑은 비슷한 급이고, 엘레인한테는 확실히 밀림.

2017-12-31 21: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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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ePeople

@존뭉가

하오유여도요??

2017-12-31 21: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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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잃고탈주

@SolePeople

하오유 하고 동급임 제네들 전부

2017-12-31 21: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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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뭉가

@SolePeople

ㅇㅇ 페더린느나 갓 스폰이랑은 동급인데 전능급인 프레젠스의 권능을 계승받은 엘레인한텐 셋 다 밀림. 당장 엘레인은 자신이 거부하지만
않으면 전능급이 될수 있음.
페더도 조물주 상태 꺼내면 전능급 되긴 하는데 조물주는 다른 전능급과는 다르게 자아가 없는 전지전능이라는 현상 그 자체라는 설정이라 vs불가

2017-12-31 21: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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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5/A:47]

바사삭

간지는 2번이 짱인듯

2017-12-31 21: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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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뭉가

@바사삭

ㅇㅈ합니다

2017-12-31 21: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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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텐치

엘레인은 현재 전지전능인데.
포스만 따지면 스폰.

위상은 엘벨 > 하오유 / 스폰 / 페더

2017-12-31 21: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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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뭉가

@조우텐치

확실히 외형은 스폰이 간지;;
엘레인같은 경우에는 고민하다 준전능급이었을 때도 있으니 넣어봤음ㅇㅇ

2017-12-31 21: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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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텐치

@존뭉가

엘레인 같은 경우 예전 루시퍼 이슈에서 본인의 과거를 청산하고 승천해 전지전능이 되서 붙이면 밸붕임.
그나마 갓 스폰 같은 경우는 맨 오브 미라클에게 "그럼 네가 해보고 싶은대로 해 봐라."라는 소리와 함께 권능을 물려줘서 엘레인과 붙으면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2017-12-31 21: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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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뭉가

@조우텐치

사실 저기있는 3명 모두다 엘레인같이 완전한 전능급은 아니라도 언급들 싸그리 다 긁어모으면 어떻게든 전능급조무사 취급은 받을수 있음.
하오유는 작가의 권능이고, 갓 스폰도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맨 오브 미라클이 니 맘대로 해보라고 권능을 물려줬고, 페더도 발굽 때어버리면 조물주 될수 있고.......

2017-12-31 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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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텐치

@존뭉가

근데 하오유는 몰라도 나머지 둘은 보여준 게 적다보니... 페더는 발굽 땐 스펙이 없으니...

2017-12-31 22: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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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뭉가

@조우텐치

모든 존재는 운명에게 희롱당하는 역과 운명을 만들어 내는 역의 두 개의 극의 어딘가에 위치해 있다고 설명할 수 있어.
운명에 희롱당하는 게 인간. 어리석고 가엾은데다 아무것도 만들어 내지 못해.
하지만 발의 밑에는 밟을 수 있는 대지가 있어. 그리고 그 대지는 절대로 배신하지 않고 생애, 나락에의 낙하의 공포에 떨지 않고 지내는 것이 가능해.
운명을 만들어 내는 것이, 신들. 그리고 조물주. 전지에 전능에, 모든 것을 만들어 낸다.

─페더린느는 쓴 것을 현실화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EP8의 이야기 전체가 페더린느에 의해 쓰인 것이라는 해석은 가능합니까?

용 : 그렇게도 생각할 수 있겠네요. 페더린느는 그 세계에서 신, 세계의 집필자에 한없이 가깝습니다. 그래서 페더린느가 등장인물 속에서 최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와 동시에 꽤 뻔뻔한 녀석입니다. 자신의 작품에 자신을 등장시켜서 "내가 제일 잘나가~!"라고 쓴 셈입니다. (웃음) 작가 본인을 최강의 주인공으로 설정한 판타지 소설 같은 거라고나 할까요.

그렇지만, 모든 것을 만들어내, 모든 제약으로부터 해방된다고 하는 건 발밑에 대지라고 하는 제약조차 없어진다는 걸 의미하지.

모든 제약을 완전히 잃은 존재는, 모든 걸 손에 넣는 대신 그것들의 의미라고 하는 제약조차 잃어버려. 생사의 관념조자 없어지고, 존재의 의미조차 없어진, 제로의 경지에 다다르지. 또는 전락한다. 추락한다. 붕괴한다. 구름처럼, 안개처럼 사라진다.
그 중간에 위치하는 게 우리들 마녀 인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

괭갈의 마녀들은 설정상 위계가 높아질수록 현실 세계로부터 멀어져가고, 제약에서 해방되게됨.
설정상으로 전능한 조물주의 위계에 올라가면 생사의 관념,자아,존재의 의미같은 것으로부터까지도 해방되서 일종의 현상 비스무리한 존재가 됨.
페더린느는 조물주가 아니라 조물주에 아슬아슬하게 발을 걸치고 있는 것이고
한마디로 페더린느는 하오유타노스같이 작가의 권능의 일부를 사용하는것이고, 발굽을 때면 자아나 생사,존재의 의미라는 개념이 없는 조물주가 됨. 그래서 vs 사용불가인거고

2017-12-31 22: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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