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시드의 PS장갑이 문자 그대로의 성능일 경우 얼마나 사기적일것인가?
감독 인터뷰에서 후쿠다 미츠오曰 '최강의 건담을 만들고 싶었다'는 이유로 설정했다는 PS장갑...
이게 문자 그대로 [Phase Shift Armor], 즉 [위상천이] 장갑일 경우,
모든 건담 시리즈를 통틀어 최강의, 절대로 파괴가 불가능한 무적의 방어력이어야 됨 ㅇㅇ
빔이건 핵이건 행성폭발이건 나발이건 다 씹어먹는, 건버스터에 나오는 파괴불가 단분자 장갑도 찍어누르는 초과학력의 결정체여야됨.
그런데 만화를 보면 그게 아니잖음?
이게 문자 그대로 [Phase Shift Armor], 즉 [위상천이] 장갑일 경우,
모든 건담 시리즈를 통틀어 최강의, 절대로 파괴가 불가능한 무적의 방어력이어야 됨 ㅇㅇ
빔이건 핵이건 행성폭발이건 나발이건 다 씹어먹는, 건버스터에 나오는 파괴불가 단분자 장갑도 찍어누르는 초과학력의 결정체여야됨.
그런데 만화를 보면 그게 아니잖음?
그렇다면 PS장갑 관련 설정의 어떤 부분이 틀렸을까?
→ 우선 명칭의 이해부터...
→ 우선 명칭의 이해부터...
상전이는 [phase transition(相轉移)]이라고 하며, 물질이 조건에 따라 한 형태에서 다른 형태로 이행하는 현상 [융해·고화·기화·응결 따위]를 의미함.
= 상전이 장갑이란, 전원 들어오면 그냥 존내 딱딱해지는 장갑.
위상천이는 [Phase Shift(位相遷移)]로, 물리학에서, 주기적으로 되풀이되는 운동 중에 나타나는 [상태나 위치의 변수의 총칭이 임의로 옮겨 바뀜], 혹은 양자 역학에서 어떤 계(系)가 [이전 상태에서 다른 상태로 어떤 확률에 의해 변화하는 일].
= 즉, 쉽게 말해 PS장갑은, 특정(고유전압) 에너지로 장갑에 닿는 모든 질량체들의 운동 상태를 일시적으로 정지시켜주는 [관성정지 장갑]임. 액티브 이너셜 캔슬러
= 상전이 장갑이란, 전원 들어오면 그냥 존내 딱딱해지는 장갑.
위상천이는 [Phase Shift(位相遷移)]로, 물리학에서, 주기적으로 되풀이되는 운동 중에 나타나는 [상태나 위치의 변수의 총칭이 임의로 옮겨 바뀜], 혹은 양자 역학에서 어떤 계(系)가 [이전 상태에서 다른 상태로 어떤 확률에 의해 변화하는 일].
= 즉, 쉽게 말해 PS장갑은, 특정(고유전압) 에너지로 장갑에 닿는 모든 질량체들의 운동 상태를 일시적으로 정지시켜주는 [관성정지 장갑]임. 액티브 이너셜 캔슬러
ㅗㅜㅑ... 문돌이 후쿠다가 조금만 더 똑똑했더라면 진짜로 최강의 건담이 되었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는데...
※ 사족 ※
이렇듯, [PS장갑(관성정지 장갑)]은 [상전이 장갑(초딱딱 장갑)]과는 눈꼽만큼도 관련성이 없음.
이렇듯, [PS장갑(관성정지 장갑)]은 [상전이 장갑(초딱딱 장갑)]과는 눈꼽만큼도 관련성이 없음.
이름도, 효과도 완전히 다른 별개의 기술임.
후쿠다 이 닭대가리 샛기는 한글로 [숟가락]이라고 적어놓고 영문표기로는 [knife] 라고 적어놓은 꼬라지임 -_-;;
요약하자면, 시드 건담들이 쓰는 장갑은 명칭부터가 오류임.
지가 설정 만들면서도 무슨 소릴 지껄이는지도 몰랐을듯.
걍 멋있어보이는 단어 짜깁기 한거 100%
후쿠다 이 닭대가리 샛기는 한글로 [숟가락]이라고 적어놓고 영문표기로는 [knife] 라고 적어놓은 꼬라지임 -_-;;
요약하자면, 시드 건담들이 쓰는 장갑은 명칭부터가 오류임.
지가 설정 만들면서도 무슨 소릴 지껄이는지도 몰랐을듯.
걍 멋있어보이는 단어 짜깁기 한거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