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814화 번역완료 (전체)
회상도중 브룩이 노래를 부른다.
브룩 : 네코마무시 나리를... 만나러가자~~. 네코마무시 나리를 만나러가자~~
다시 한번 회상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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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카포네가 상디, 시져를 데리고 도망가고, 원더가 나미에게 말을 걸기부터~~
원더 : 나미! 상디와 [시더]가 없는것 같은데.....!? 혹시 지금 녀석들에게 잡혀간거야....
나미 : 아니, 그의 의지였어.
원더 : !!
네코마무시 : 원더! 캬롯! 이 건에 대해서는,,, 잊어줬으면 하는것같은데.. 그만해라...
원더 : !
네코마무시 : 페콤즈도 우리가 보살피지..[낮]녀석들에게 묘한 불안감을 건네주지 마라.
나미 : 고마워.. 나리
네코마무시 : 상심한 나라를 신경써줬다... 예를 표하는것은 이쪽이다...
[회상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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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네코마무시의 노래를 브룩이 피로한다.
미소를 지으며 듣고 있는 로빈
로빈 : 좋은 노래네.. 그럼 사람이야? 네코마무시 나리는.?
브룩 : 아니요.
우솝 : 아닌거냣!!
브룩 : 이미지송입니다.
그 옆에서 루피는 기분상한 얼굴로 상디의 편지를 읽고있다.
루피 : 그럼 [여자를 만나고 온다]라고 한 상디녀석은 결혼한다는 의미인거야?
나미 : 그렇다고 딱 뿌러지게 말 할 순 없어. 무언가 각오한 얼굴이였으니..!!
루피 : 그렇지만[반드시 돌아온다]라고 써있어!! 아 부인을 데리고 돌아오는건가!
우솝 : 그럼 동료가 1명 느는거네..
브룩 : 신부는 사황의 딸,, 그럼 우리들은 빅맘해적단의 산하에 들어가게 됩니다.
루피 : 에~~ 싫어!
브룩 : 물론 그것은 상디씨도 같습니다. 그 현장에서 단호하게 거절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생각하게 됩니다....만일 결혼이[도망갈 수 없는것]일 경우..
쵸파 : 그래.~~ 그녀석의 일이니까~ 자기도 빠지는 것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
루피 : 에~ 상디가 우리쪽 관두는거야? 그것은 더 싫어!!
나미 : 우리들을 밖으로 던질 틈이 있었다는건,, 함께 밖으로 빠져나올 수도 있었을꺼야..
편지를 쓴 시점에서 이미 자기는 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결정한거야... 상디군
우솝 : 전부 그[친족]이란 것이 열쇠구나.. 아빠인지? 엄마인지? 형제인지?
결국 옛날에 [노스블루]에 있었고, [이스트블루]에 건너와서...지금[신세계]에 있는건가.. 대단하다...
로빈 : 빈스모크.... 어디선가 들어본듯한
기타를 포로롱 울리는 브룩
브룩 : ....
나미 : 미안.. 너희들이 오기까지 조금이라도 붙잡아 두었으면...
로빈 : 막지못하게 한건 상디지.. 너희들 책임이 아니야....
눈물을 흘리는 쵸파
쵸파 : 그래도 로빈...[만일 이대로 두번다시 만날 수 없다면]
조로 : 그래도 괜찮지 않아..
쵸파 : 하~~~ (화냄)
조로 : 그리고 [민폐를 끼쳤다]다.. 생각해봐,, 우리들은 지금 멈추지 않는 레일을 타고있어.. 시져가 말했지.
도플라밍고가 만든 [스마일]의 최대 거래상대는 카이도우다.. 펑크해저드의 연구소를 파괴해
도플라밍고를 화나게 한것처럼 드레스로자의 공장을 파괴한 지금.. 다음 열받는 남자는.. 사황[카이도우]다..
이 나라를 망하게한 [잭]도 먼존재가 아니야.. 우리들을 쫓아오는 시간 문제라고..
[로]와 손을 잡고 있는 것도 이제부터의 싸움을 위해.. 또 이유는 모르겠지만... 또한 킨에몽일행도 카이도우에게 쫓기고 있어..
우리들은 조만간에 [사황 카이도우]와 대치하게 될거야.. 이런 어려운대에 덧붙여 [사황 빅맘]과 엮이다니 바보라고 밖에 말할 수 없어.
마리모 눈썹자식..
나미 : 그렇게 말하는거 아냐.. 이 멋대가리 없는 녀석아!! 이것은 이거.. 저것은 저거지~~
루피 : ....
조로 : 이야기가 너무 작어~~
나미 : 사람 고민에 크고 작은게 어딨어!!(화냄)
루피 : 좋아!! 생각해도 모르니까.. 상디에게 물어보러 가자~
쵸파 : 에에~~~!!?
조로 : 어이~~ 그냥 냅둬 루피!!!
우솝 : 설마.. 빅맘이 있는 곳으로 가려는ㄱㅓ야?? 너 자신이 싸움건거 잊어버렸어?
프랑키 : 아무런 방책도,, 전력도 없이.. 당할 뿐이야!!
로빈 : 상대는[사황]이라고,, 루피.. 잊지마.. 지금까지랑 이야기가 다르다고..
루피 : 그럼 몰래 가자!!!
우솝 : 어떻게 ;;;;
쵸파 : 쫓아가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우솝 : 에~~~
브룩 : 그래요.. 빅맘해적단은 크나는 것을 잊ㅇㅓ버리고 갔어요...
만일[그가]눈뜨고 있다면,, 새로운 것을 알것같은데...어쨌든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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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이 도착한 곳은 엉망진창이 된 이주구(사람이사는마을)
루피 : 와......
밍크족이 밀짚모자 일당을 환영한다.
밍크족들 : 오~~ 카르츄~~ 어이~다들 [밀짚모자 일당]이야.. 쵸파가 와줬어..!!
프랑키 : 여기도 화려하게 당했구만...
조로 : 밍크족 회복 빠른거 아냐~~
나미 : 그러게~~
루피가 조우에 도착했을때 습격했던 소와 고릴라밍크가 등장..
소 : [밀짚모자 루피] 우리들이다.. 조금전에는 미안했어...
고릴라 : 침입자는 누구라도 용서하지 않ㄱㅓ든..
루피 : 아~~ 너희들이냐.. 신경쓰지마.. 네코마무시는 어딨어?!
그때..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 : 잘와주었다...은인들과 그 동료들..
루피 : 누구냐?
? : 다시 한번 감사를 말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
거기에 나타난것은 페드로...
나레이션 [고래의 숲, 협객단 단장 [나무위의 페드로])(재규어밍크)
페드로 : 조금전에는 부하들이 미안했다.. [침입자]에게는 민감하게 대하고 있었거든..
루피 : 응?? 있었어?? 너..
페드로 : 나무위에.. 베포들이 기다리고 있다..
루피 : 아~~ 그녀석들은 나중에.. 네코마무시와 라이오 페코마무시(페콤즈)를 만나고 싶다.
페드로 : 페콤즈라면 눈을 떴다.. 안쪽 건물이다. 이 건에 대해서는 모두에게 비밀로 하고있다.
상디는 좋은 녀석이다. 무언가 도움이 되면 좋겠는데..
쵸파 : 루피!! 나는 네코마무시가 여러가지 의미로,, 걱정이여서 먼저 진찰하고 올께..!
그때.. 여자 사슴밍크가 등장한다.
여자사슴밍크 : 그럼 쵸파 선생님.. 내가 안내를~~
쵸파 :!!
두근두근하는 쵸파
우솝 : 어이~~ 쵸파 왜 굳어있는거냐~~
쵸파 : 구...굳어있지..않아...
밍크 : 여기예요~~
쵸파 : 오~~~
우솝 : 이상해 녀석.....
밍크 : 나리는 지금 욕실에
쵸파 : 요....요.....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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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마무시는 거품목욕중..
또.. 부러진 왼손을 사용하여 식사를 ㅎㅏ고 있다.
네코마미수 : 냐냐냐냐~~~냥...~냐냐냐냐~~~ 냥.. 라자니아~~ 맛있지냥...~~
쵸파 : 어~~이.. 네코마무시.. 목욕은 아직 다메요.. 상처가 벌어진다고.. 식사도 아직 가볍게..
왜..왼손도 사용하고 있는거야..~~
네코마무시 : 고로냐냐냐냐냐냐!! 오~! 쵸파! 괜찮아.. 괜찮아. 신경쓰지마. 나는 자유를 사랑하는 남자.
우솝 : 생각보다 엄청 크군...
쵸파 : 이야기 하는거 들어!!
네코마무시 : 미안하지만, 의사의 명령도 아차차.~~ 어디로 부는바람인가..~~(네코마무시 언어는 어려움)
아직 왼쪽손이 없는것에 익숙하지가 않아... 이상태로는 박수도 칠 수 없어...
고로..냐냐.~~
그때.. 네코마무시가 욕조에서 일어나.. 갑자기 우솝을 껴안는다..
우솝 : 으~~
네코마무시 : 오~~ 너희들이 [밀짚모자 일당]인가.. 도움을 받았다.. 고마워..
언제가는 은해를 갚을꺼다.. 내가 이래보여도,, 의리와 인정은 깊어든..
그때 공이 굴러온다...
우솝 : 아~~ 공이!
볼에 달려드는 네코마무시..
네코마무시 : 와~~ 공이다.....
쵸파 : 움직이지 말라고 했지...;;;;;
네코마무시 : 냐~~~!!!
쵸파 : 거봐..봐봐... 상처가 벌어졌자나.
침대에 눕혀진 네코마무시..
네코마무시 : 나는 내가 눕고 싶어서 누운것 뿐이다.
쵸파 : 응..응 알았어.. 뭐든지 좋으니까 가만히 있어.. . 주사놀꺼니까!!
네코마무시 : 어이!! 너희들... ㄱㅓ기에 있는 [네코쟈라시]를
로빈 : 이거..?
재롱부리는 네코마무시.~~
네코마무시 : 와!!이~~ 쵸파 내가 즐기고 있는 동안 처리해...
쵸파 : 알았으니까.. 움직이지말라고..(화냄)
우솝 : 주사는 무섭다고..나름대로..~~
브룩 : 요호호호... 역시 재밌어 이사람...
쵸파 ~ 나았다고...!
그럼....
빠르게 침대로부터 나가려고 하는 나리를 네코쟈라시로 때리는 쵸파~~
쵸파 : 그런 특효약은 없으니 안정해~~
우솝 : 때리지마. 상처입은 사람을....;;;;
그리고 나미들은 페콤즈의 곁으로..
나미 : 너.. 살아있었군아....
페콤즈 : 반은 능력으로 회피했다.. 배지녀석..
미안했다... 검은다리 녀석은 잡혀간건가... 더이상 결혼식으로 부터 도망갈 수 없어...
루피 : 그일때문에 그런데.. 페코마무시.. 결혼은 누가 결정한거야?
페콤즈 : 그건 물론.. 우리 마마와 빈스모크의 [부친]이다..
나미 : 상디군의 아빠!!?? 그 사람 어떤사람이야~~
페콤즈 : 암흑의 세계에서는 유명한 남자다.. 모르는거냐.. 빈스모크가를
간단ㅎㅏ게 말하자면..."암살의 일족이다.!!
이상
조로따라갈지 루피따라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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