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권
뼈로 만든배라고 해두지 투석기처럼 오티누수외엔 쓰지않은 마술적도구야 그 크기는 크기변환 자유자재
온세상의 바다를 눈깜짝할새에 건널수있는배지
눈깜짝할새에? 잠깐잠깐 텔레포트 같은거라면 나는 같이갈수없어 이 오른손에 무효화되어 버리니까
그럼 시점을 바꿔보도록하지
오티누스는 그리 중얼거린뒤 뼈에 써놓은 문자에 손가락을 만진다
우리 둘을 이동시키는게 아닌 우리 외에 모든것을 이 혹성 쪽을 이동시키는거야 통째로말이지
그 직후 세계가 통째로 왜곡되었다
그리고 카미죠와 오티누스는 북극권 가까운곳까지 돌입하고 있엇다 소년은 새하얀눈이 깔린곳에서 부들부들 떨고있엇다
이후 덴마크로 날라감
덴마크가기 참 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