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가 꿈을 이룬게 맞는건가?
나루토가 어릴적 말하던 꿈은 호카게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호카게가 되어 모두가 날 인정하게 해주겠다.
이걸 좀 더 구체적으로 해석해 보자면, 당시 나루토는 마을 전체의 왕따로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관심을 주지도 않고, 사랑해주지 않았음. 오히려 모두들 싫어하고 미워했지.
그래서 자기를 알아주고, 관심 가져주고,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사람들이 생겼다면 좋겠다는 의미임.
호카게는 그 수단일 뿐이지.
그런데 호카게가 되더니 자신을 사랑하는 가족들을 방치하고, 딸 생일날에도 일하느라 못감.
아들도 자신의 관심과 애정을 못받아서 막나감.
이게 진짜로 꿈을 이룬게 맞는건가?
끝은 작가가 잘됬다고 했으니 절대 안그래 보여도 그런줄 알아라, 로 해피엔딩이였지만.
진짜로 나루토가 꿈을 이룬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