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오비토같은 인간은 별로 높이 평가 못하겠음.
몇번 다시 볼때 느끼는데 뒤에서 수작질하는 인간들 능력이야 인정하지만 그게 진정 강한지에 대하서는 별로 감흥이 없음.
비슷한 예로 오로치마루나 카부토같은 인간들 스펙이야 그럴싸하니 양민들 상대로야 무쌍 찍는다지만,
투쟁과 고련의 연속인 삶속에 주저없이 뛰어들어서 스스로 쟁취하면서 본인의 재능을 꾳피어낸 다른 인간들에 비해서 진짜로 강한지에 대해선 그닥 느낌없음.
요런 류의 끝판왕들이 오오츠츠키 일족이나 토네리 같은 애들이겠지.
결국 아무리 스펙 좋고 능력 뛰어나다지만 마치 초딩이 칼들고 있는마냥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찬 냄새가 물씬 풍기는 사짜의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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