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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지민 역사인식 논란 관련..

야마모토

L:20/A:307

22/290

LV14 | Exp.7%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2,133 | 작성일 2016-05-25 17: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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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설현 지민의 팬도 아니고 안티도 아닙니다.

사건전에 이사람들이 살아는 있던 사람인지도 인식하지 못한사람일 뿐..

참고로 이게유머? 라시는분들도 계시는거같아 '지식'테그라고 하는건 어떨까 싶네요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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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eTrout

음...

2016-05-25 18:12:02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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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3/A:66]

코코넛퐈잉

;;

2016-05-25 19:51:55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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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1/A:503]

소푸

이미 상한 떡밥입니다

2016-05-25 19: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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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0/A:307]

야마모토

@소푸

아 그런겁니까..벌써 식엇군요..

2016-05-25 20:38:52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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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자뷰

2016-05-25 21:32:54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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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보컬

츄잉에서 역사 관련된건 껄끄러움

사건들 년도 모른다고 비난하고 무식하다고 하는사람들 많고
자기 전공공부 직장일 하기바쁜데 잊어버렸다고 하는사람들 비난하는사람도 있고 어떻게 역사를 잊어버리냐 하면서
역사쪽에서 무식하면 죄다 라는말을 하는사람도 있음

2016-05-25 22:38:53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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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5/A:151]

피묻은통장

한 때 사학의 길을 갈 뻔했던 사람으로서 말합니다.

동영상 만드신 분은 왜 사람들이 저기에 분노하는지 이해를 못한 것 같네요.

비록 무식하다는 말을 들을지언정

강감찬? 누군지 몰라도 됩니다.
고구려를 세운게 누구? 몰라도 됩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는 말을 누가 했는가? 몰라도 됩니다.
조선건국과 임진왜란 년도? 몰라도 됩니다.

이런 것들은 몰라도 '어휴 요즘 애들 역사 공부가 엉망이네'하고 마는 그런 문제들이지요.

하지만 한국인으로서 일제강점기의 가장 대표적인 위인이신 김구 선생님과 윤봉길, 안중근 의사님들에 대한건 몰라서는 안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그분은 '긴또깡'같은 농담의 대상이 되는 것은 어불성설이지요. (이봉창 의사님은 교과서 등에 의외로 얼굴이 그다지 많이 알려지지 않은편이기에 일단 제외합니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고조선을, 고구려를, 고려를, 그리고 조선을 잊어도 괜찮습니다. 그저 공부좀 해야겠구나 하고 말지요.

하지만 우리 민족이 말살될 뻔한 초유의 위기였던 일제 강점기를, 그리고 그 참혹한 시기에 활약하셨던 가장 대표적이고 가장 많이 교과서와 언론에 노출된 저 세분을 모른다는 것은 말 그대로 일제강점기를 가볍게 생각한다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말인 즉슨 '우리 민족의 광복과, 대한민국의 탄생이 어찌되든 상관없는 일이었다'라는 것과 일통하지요. 솔직히 욕 먹어도 싼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무한도전을 예로 들면서 은근슬쩍 '같은 상황 다른 반응'임을 부각시키려는 시도가 보입니다만 만약 무한도전에서도 똑같은 일이 벌어졌었다면 대중의 반응이 지금과는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하하던 길이던 둘 다 여론의 뭇매를 맞고 하차수순을 밟지 않았을까 싶네요.

2016-05-25 22:48:02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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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

음..

2016-05-25 23: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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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의계약자

근대 제발 3천궁녀가 거짓이란것좀 알고 의자왕이 2차방어선에서 어느정도 유리한 공성을 하고 있었는데 예식진이란 매국노색휘가 투항하고 문열어줘서 자결도 못하고 끌려간거좀 알아줘.... 진짜 ㅂㅅ들이 여자 둘러쌓인거 말할때마다 의자라고 하는게 가슴이 아프다.... 3천궁녀가 식민사관인데.....

2016-05-26 10: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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